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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니 아 본다고 김천보라매님께서 주신 서각용 칼이 서랍속에 썩고 있어서 용기를 내어 서각에 도전 해 보고자 스승님께 한달음에 달려가 많은 것들을 배우고 바로 서각을 실천에 옮겨 보았습니다. 첫 시험작입니다. 나이테가 많아 각을 치는데 많이...

감사드려유 김천보라매 사부님~~♡♡♡ 정성드려 제작하신 서각도 평생 칼 걱정 없이 사용하겠습니다 망치는 20여년 동안 사용 하셨다는데 그립감도 참 좋네요 후제 가보로 남겨 줄만한 작품이여유 감사 감사 드려유... 요즘 날씨도 무지 추운데 항시 건강...

노년에 소일거리로 시작한게 벌써 일년을 지났네요 현대 서각보다 전통서각에 더 매력을 느껴 칼등어리를 망치로 두들겨 펴 탄생되는 글자 하나 하나가 완성되면 성취감과 보람을 느끼니 시간 가는줄 모릅니다 일주일에 이틀 수와 토요일은 종일 매달리다...

제재소에서 큰 '느티나무'를 켜고, 목판을 희망하는 사이즈로 잘라 낸 다음 수도 없이 '사포질'을 했다고 한다. 그 다음엔 '서각칼'을 '고무망치'로 두드리면서 글자와 꽃 모양을 한 땀 한 땀 새겼단다. 이 '각'하는 작업이 핵심인데 일일이 망치로...

완전 건조 되도록 2~3일동안 건조 시킵니다. 2. 각치기(음각 기준) 붓으로 글을 쓸 때는 한 번 그으면 한 획이 완성되지만 서각은 최소 두 번을 운도(각치기)해야만 한 획이 만들어집니다. 이 때 운도하는 칼과 판재와의 각도를 큰 글자는 45도~35도, 작은...

서각에 빠지다 / 이장수 다듬어 놓은 널빤지 위에 그려진 선 따라 칼질을 한다. 칼끝에서 떨어져 나온 나무 조각이 하나둘 주위를 수놓으면 가슴의 울림이 손끝 전율과 조화를 이룬다. 칼과 망치가 연주하는 장단이 무딘 감성도 일깨워 준다. 두 해전 고희...

품다’ 등 그림각과 ‘즐거운 삶’ ‘찬양하라 내 영혼아’ 등 현대서각, ‘하나님의 뜻’ ‘천지창조’ 등 전통서각 등 45점을...하나님의 마음을 닮아가기를 소원하여 우둔한 손에 칼을 잡고 樂(락)을 그렸다”며 “새겨진 주의 말씀이 함께하시는...

오늘 일은 내일로 미루지 말라. 푸른 꿈을 잃지 말라. 푸른 꿈은 행운을 만드는 청사진이다. 말로 상처를 입히지 말라. 칼로 입은 상처는 회복되지만 말로 입은 상처는 평생 간다. 자신을 먼저 사랑하라. 내가 나를 사랑해야 남을 사랑할 수 있다. 어두운...

서각칼 평칼을 다시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에 서각칼은 작은 글씨도 팔수있게 12mm 서각칼을 만들었고 칼자루에 나무를 깍은다음에 옆면 날을 갈아내는게 제일 힘든것 같습니다.사진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처음 날을 세우는게 보통 어려운것이 아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