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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를 분열시킨다고 말하고 싶다면 제발 그러길 바란다. 그러고도 멀쩡하게 거리를 돌아다닐지는 장담하지 못한다. 서경석이 아무리 나이가 든 노인이지만 두 가지에 대해서 생각하고서 행동해야 할 것이다. 첫째 국민의힘이 보수정당인지, 둘째 국민의힘...

오전 '서경석의 세상읽기' 모임과 함께 아차산 산행을 마치고 산행에 함께하신 분들과 대화를 나누고 강연한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 반갑습니다. 오늘 비온 다음 토요일 아침 상쾌한 날씨...

그엣날 경북 성주에서 가난한 농군의 장녀로 테어나 공부는커녕 부모님 공양과 동생들 뒷바라지에 자신의 존재를 망각한체 어린 나이에 쫓기다시피 시집을 갔으나 수년전 남편이 하늘 나라로 가는 바람에 우울증에 시달리다 이곳 저곳 취미반을 찻아...

힘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