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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호헌(蘇湖軒)에 흐르는 달빛은 어머니의 사랑을 품고 있다 안동시 일직면 소호리의 ‘소호헌(蘇湖軒)’은 달빛에 어머니의...진심과 전심은 세상을 바꾼다 고난과 역경은 축복의 서곡이다 고난과 역경의 시간을 어떻게보냈을까. 어머니는 시각 장애인...

인생 달빛에 젖어 그윽히 흐른다 할 말은 없을까 몸을 뒤척이니 맘이 어지럽다. 이 한밤 너를 만남이 정겨워 맘을 추슬러 말을 하려니 밤이 소리없이 깊어지고 오늘이 어제를 타고 간다. 이 작은 땅덩이 안에서 여기저기 아직도 전쟁 중. 뭘 더 가지려고...

라오스 방비엔이 그리 아름다워.. 보는 중에도 꿈 같더니.. 그곳의 애칭이 '작은 장가계'랍니다. 그런데.. 서곡 달빛이 며칠간은 장가계달빛으로 뜨겠네요.. 부럽당, 부러버요.. (선물은 싫구요) 다녀 오셔서 사진 꼬옥 올려주세요.. 기대할게요.. 그리고...

그 둘사이에도 어김없이 나타난 "비너스" 봄바람에 흔들리는 감성을 이성으로 꽉 막고 계시는 미네르바님! 학교 현장의 분주함에 자꾸만 혈색을 잃어가는 서곡달빛님!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