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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 서광이 비치는 것 같다. 춥지도 덥지도 않은 기온에 맑고 깨끗한 영실천을 보며 백담사 가는길은 머릿속 번뇌를 평온하게 해주었다. 만해 기념관 입구에는 11월의 독립운동가와 함께 6.25 전쟁의 미국 군인을 칭송하는 포스터가 나란히 붙어있다...

우리가 여러번 걸었던 서광곶자왈을 찾을 생각입니다. 서광은 작년까지 일곱 번 갔었습니다. 여전하겠지요. 곶자왈 걷기를 마친 후 점심은 서광축협식당에서 할 예정입니다. 많은 참석바랍니다. 2023년 9월 14일 10시에 서광곶자왈 주차장에서 만납시다.

하지 않았다. 코로나 팬데믹 때부터 전개해 온 지역경제살리기 일환으로 특별한 점심시간을 가질 예정이었기 때문이다. 서광교회가 펼쳐 온 '지역경제살리기 프로젝트'는 교인들이 가족 단위, 혹은 목장이나 기관 식구들로 팀을 이루어 교회 식당 대신...

금하식당에서 7시에 백반으로 아침먹고 아침먹고~>강서 옹기골 근린공원에 8:30분 도착 산책~>서울물재생공원~>서울물재생체험관~>13시까지 소요됨 강서 옹기골 근린공원내 메타세콰이어길 걷고 강서 옹기골 근린공원내 산책로 걷고 강서 옹기골 근린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