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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창령(王昌齡)-서궁추원(西宮秋怨)(서궁에서 가을을 원망하다) 芙蓉不及美人粧(부용불급미인장) 부용도 못 미칠 미인의 단장 水殿風來珠翠香(수전풍래주취향) 수전에 불어드는 연꽃의 향기 却恨含情掩秋扇(각한함정엄추선) 품은 정을 못 잊는 버려진 가을...

마음챙김 2024.06.03 - 06.30 돈의문박물관마을 내 갤러리카페 '서궁' all ⓒ노도로 ☞ 전시장 갤러리카페 '서궁'은 박물관마을 지도의 [22]와 [23] 사이에 있습니다.

西宮秋怨(서궁추원) 궁녀의 한 王昌齡(왕창령, 698~756?) 芙蓉不及美人粧(부용불급미인장) 단장한 여인은 부용꽃보다 아름답고 水殿風來珠翠香(수전풍래주취향) 별궁에 바람 부니 비취빛 향기로다 却恨含情掩秋扇(각한함정엄추선) 버림받은 궁녀는 그리움...

조선과 당쟁 19 - 서궁과 대비 ​ 선조가 죽은 후에도 나이 어린 서모를 변함없는 효심으로 대했던 광해군은 지금 전하는 말대로라면 마음이 변하여 인목대비를 폐비시키고 유폐를 시킨 패륜아로 돌변했다. 과연 그랬을까? ​ 인목대비의 아버지 김제남과 관련...

그 이름을 날렸고 이젠 돈을 많이 벌어서 인지 롯데캐슬 아이비 건물 지하1층으로 자리를 옮겼더군요 이 두가지 음식이 서궁의 시그니처랍니다 역시 맛은 그대로더군요 이과두주 세병 마시고 대리를 했답니다 남의 손에 제 차를 맡기는 걸 싫어하는데 어쩔;;

서궁춘원(西宮春怨) 무엇인가를 찾다가 장롱 서랍에서 뜻밖의 물건을 발견했다. 아주 예쁜 곽에 들어 있는 작은 돌 도장이었다. 누군가에게 선물 받았지만 그 누군가가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 분명히 중국인 친구 중에 한 사람인데...... 크기라야 밑면의...

잔치를 베풀때마다 반드시 참석 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태후의 요구를 헌종은 두려워하며 따르지 않을수 없었다 홍치제가 서궁에서 태어났고 생모인 기비가 사망한후 주태후가 궁중에서 만귀비의 탄압 으로부터 홍치제를 양육하며 보살폈다 효종이 즉위한...

이름을 바꿨다. 1615년(광해군 7) 창덕궁으로 거처를 옮기면서 빈 궁궐이 되었으며 1618년 인목대비가 이곳에 유폐되면서 서궁으로 불렸다. 인조는 이곳 별당에서 즉위했으나 창덕궁으로 거처를 옮기는 바람에 다시 빈 궁궐이 되었다. 1896년 아관파천으로...

광해군 후반 인목대비(仁穆大妃) - 선조의 계비로 영창대군(永昌大君)의 어머니이다. 대북파의 핍박을 받아 1618년 폐위되어 서궁(西宮)에 유폐되었다가 인조반정 이후 복호(復號)되었다 - 폐위론(廢位論)을 계기로 물러나 있다가, 말년에는 금강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