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생각난 근고기로 유명한 서귀포 칼호텔근처맛집이 생각 났네요 ㅎㅎ 오늘은 그래~! 근고기로 하자 하며 지인들을 이끌고 갔는데요~ 근고기가 정말 끝내주는곳으로 제주도 흑돼지고기를 굉장히 신선한 상태로 먹을 수 있는 식당이랍니다~ 바로 직영농가운영...

후 김밥을 만들어 따라비오름과 대문산 그리고 영주산을 계획했는데.... 오늘은 왔다리갔다리 하지 않고 제대로 따라비오름...아줌마 아저씨들이 고사리를 꺾고 있기에 난 세뇌시켰다. "흔들이지 말자 난 고사리를 꺾어도 처리를 못하잖아 그리고 "오름의...

구경하고 서귀포 가는 버스를 타고 숙소로 갑니다. 구불구불한길에 버스 기름냄새 맡으며 타고 가자니 멀미가 나서 먼저 내려 환승하는 버스 정류장으로 걸어갔어요. 제주제주한 골목길을 걷고 있자니 올레길 걷던 생각이 나서 잠시 우울해져요. 허리가...

등등 서귀포 시청 갈 일 있지? 그럼 여기 꼭 가 진심이야ㅠ 손님이 많지 않았어서 망할까봐 걱정이야...담에 또 가야한단 말이야... 아 그리고 이건 사담인데 여기가 신라호텔이 주최한 뭐 제주맛집살리기 프로젝트? 여기에 선정돼서 생긴거더라고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