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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셋째날은 제주 갈때마다 가는 서귀포에서 이번엔 동네 요리주점에서 전통주랑 먹어보잔 생각에 급검색해서 간 마시오름 시청이랑 법원근처니 맛은 있겠지하고 갔는데 분위기도 좋고 요 조개찜에 나중에 파스타 추가해서 먹는데 끝내 주더라구요...

저기, 마시!" 그러고 보니 계단 위에 자리잡고 있는 슬레이트 집의 지붕이 보였다. "저게 대웅전인가?" 혼자 푸념이라도 하듯 머뭇거리는 데는 이유가 있었다. 무오법정사는 항일 운동의 성지로, 일제하 항일 운동의 시발점이 된 곳이기에 후세들이 잘...

커피도 마시멍 몰.래.길. ^^ 툭... 토종 동백꽃...붉.다. 서귀포항 빼.꼼. 철~~썩 좌-제지기오름 우-섶섬 가끔...저 자리에서 아침 산책하며 모닝 커피를 마셨는데... 아껴걷는다 천.천.히. 짠~~~ 저 위 옛 프린스호텔...저곳도 자주가는 산책장소이자 내...

말미오름과 알오름을 바라보면서, 점심 먹으러 가는 도중에 중간 스탬프 확인도장도 찍어야 하겠지요. 종달리에서 성산 일출봉으로 가는 해안도로를 따라 걸어갈 때 바람이 상당히 불었지만, 10월 초에 부는 바람이라서 춥지는 않고 상당히 시원해서 걷기...

윗세오름 번개나 따라가게 마시~" 그럼 그렇지 사나이 이 허리 저 잠 하면서 이 핑계 저 핑계 결국 정모에 동참 하기로 하고 나가는군요. 사실 사나이 등산보다 낚시가 가고 싶은건 아니었는지 알수 없죠. 예상이 맞을지도.... 결국 1100도로 영실 입구...

이날 서귀포에선 보기 드문 진풍경이 됐다. “이추룩(이렇게) 우리 동네 구경하는 사람도 이수과(있습니까). 보긴 좋은게 마시(좋네요).” 부근을 지나던 50세 무렵의 한 주민은 연방 이들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했다.하지만 정작 더 놀란 것은 그 길을 걷던...

니면 서귀포시에서 반대로 하실 거예요 태희: 아니 여행을 이렇게 다니는 사 람이 어더있어요 영서: (답답하다는 듯) 다른데서 시작 하면 왔다갔다 겹치기만 하고 다 못보니깐 그렇죠 태희: 아니요 이렇게 말구요 뭐 특별 히 좋아하시는 곳 없어요 영서...

완.(서귀포 갔다 왔어) 그리고 여기에 ~마시 형을 붙음으로써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가벼운 과거형 존칭을 만들 수 있습니다. 식사 핸마시?(식사 했어요?) 아니마시.(아니요) 많이 놀안?(많이 놀았어?) 어제 뭐핸?(어제 뭐했어?) 영화 봔마시.(영화 봤어요...

거문오름탐방로(6.23km) :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 입구 ~ 전망대 ~ 산책로 ~ 유산센터로 회귀, 7일전 예약 필수 마. 동백동산습지(5km ?) : 암사르협약 습지보로구역 바. 그밖에 안덕계곡(구가의書 촬영지), 천제연폭포, 섭지코지 등 3. 교통 편 - 숲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