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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중앙도서관에서 만난 반가운 책, 복서원 3시 선생님들 쓴 책. 서귀포 북카페 '북타임' 북타임에 붙어 있는 포스터. 포스터 아래 서'귀포시민의 책'도 전시 판매합니다. '서귀포시민의 책' 선정 기준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책으로 시민들의...

대 저택에나 있는 벽장형 책장을 가지는게 늘 꿈이던 제게 오늘같은 기쁜일이... 오늘 저희 카페가 서귀포 시민의 책읽기 일환으로 운영하는 북카페 9호점으로 등록되어 94권의 책이 카페 책장에 꽂혔습니다. 앞으로 서귀포 및 성산 주민들의 독서 사랑방...

많았어요. 막연하게라도 언젠가는 돌아가야겠다라고 생각했죠." 최동인氏가 커피를 내리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서귀포시에서 북카페를 운영하는 최동인氏 <헤드라인제주> 그러던 그에게 제주로 내려갈 좋은 핑계(?)가 생겼다. 제주에서 조경사업을 하던...

시민 북카페를 그냥 지나친다고? 책 한 권쯤 읽고 가야 하지 않을까? 하지만 난 중간 스탬프만 찍고 길을 계속 간다. 드디어 정방폭포에 도착했다. 폭포에 갈 거냐고? 내가 바보야? 그동안 수없이 가보았고, 비가 많이 내렸을 때 가야 즐길 수 있어. 정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