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주교좌성당은 125주년 빛바랜 현수막을 두른 채 말없이 관덕정을 내려다보며 서있다. 도두봉 해안도로변 산책이다.도로가 경계석을 일곱 색 무지개 빛깔로 칠해 놓았다. 날이 흐려 푸른 바다 하얀 파도가 아쉬워도 조각 공원에서 이야기 나누며 사진 찍고...

미션을 했다. 그리고 화순성당,중문성당을 갔다가 점심을 먹고 법환마당 인증센터에서 도장을찍었다. 좀 쉰다음 새서귀포 성당을갔다가 숙소로 갔다. 코스가 짧아서 편했다. 3일차 지친몸을 이끌고 일어나서 효돈성당을 갔다가 쇠소깍 인증센터를 갔다...

정방 4.3희생자 위령공간을 살짝 보고선 곧바로 서귀포 성당으로 내달았다. 이렇게 시작된 발품팔이는 6시경 숙소로 돌아와서야 멈췄다. 출발은 서귀포성당에서 했지만 하논성당길에서 벗어나 천지연폭포도 들러보고 서귀포 어항도 세연대교도 올라보고...

도보 순례 피정 여섯째날 4월 26일(일) (서귀포성당~중문성당) 4월 26일 일요일 제주도 도착 7일 걷기 6일째입니다. 서귀복자성당 숙소는 큰 방에 칸막이만 채워져 있어서, 따지자면 방이 따로 있지만, 문을 모두 열면 모두가 한 방에 있는 것과 같아서...

쓰이고 있네요 며칠후면 크리스마스 서귀포 성당을 찾아가 봅니다 저녁을 묵으러 서귀포 올레시장을 찾아 갑니다 사람들이...숨비소리가 아니고 ? 통탈목도 꽃을 피우기 시작 하네요 야간 나들이 마치고 숙소로 돌아 왔네요 5인실 숙소 나 혼자 쓸쓸히...

빡빡하고 피곤한 나머지, 화요일은 빠질 수밖에. 하지만 제주도까지 와서, 1900년도 초에 설립된 신앙의 산 역사 현장인 서귀포 성당에 안 갈 수 있으랴! 그런데 그 발걸음의 결과가 내 생애 최고의 마사로까지 이어진 것이다. 설명해 보자. 숙소에서 성당...

서귀포 치유의숲은 하루 600명만 들어올 수 있기때문에 예약이 필수입니다. 시간대별로 예약자를 확인한후 들여보냅니다. 울창한 숲속을 걷다보면 저절로 힐링이 될 것같더라고요. 숲길안내자께서 3시간정도의 숲길을 추천해주셨는데, 걷다보니 저희맘대로...

23일부터 28일까지 올래하면서 서귀포에서 머물며 식사를 숙소에서 해결도 하고 식당도 이용하는도중 어느분이 추천해준 서귀포성당 건너편 언덕위에 있는 부산식당(보신탕과 청국장정식만 하는 것 같음)에 들러 먹어본 청국장은 지금까지 먹어본 것 중...

숙소 케니스토리에서 맛있는 조식을 먹고, 주일이라서 성당 검색 서귀포성당에서 미사 10시30분 이중섭거리 참 이쁘다. 이중섭미술관에서 따스한 이중섭의 그림을 본다. 일본에 보낸 아들들에게 그림 편지를 각각 써주며 서로 싸우지않게 똑같은 그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