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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은 제주도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싱싱한 해산물과 제주 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곳...제주 특산물: 흑돼지, 갈치, 고등어 등 제주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산물을 판매합니다. 기타 먹거리: 오메기떡, 빙수, 떡볶이

어제 저녁은 서귀포 올레시장 근처에서 먹었습니다. 체력보충도 할겸 돔베고기를 먹으러 갔는데 바로 근처가 홍당무떡볶이집이였네요. 돔베고기를 먹으러 갈때는 문이 닫혀있어서 오늘 쉬는날인가 했는데 먹고나와서 지나갈때는 열려있었습니다. 물어보니...

이미지의 모닥치기를 만나게 된다. 모닥치기는 떡볶이와 튀김, 그리고 전 혹은 순대와 김밥을 한 접시에 담은 음식을 말하는데...달콤한 맛이었다. 완벽한 조합 다운 맛이었다. 서귀포시에서 만난 매일올레시장의 즐거운 추억. 너무나도 행복했던 추억...

아침부터 부리나케 달려가 먹었어요! 모닥치기.. 떡볶이 + 김밥 + 튀김 + 만두 + 전 떡볶이는 콩나물 덕 인지 시원한 맛이 나더라고여 간만에 먹어보는 쌀떡과 싱싱한 튀김(?)이 좋았어요 근처에 살면 자주 먹을 듯 싶으나.. 제..에..주..도..오 알럽 Jeju ♡

한번씩은 꼭 들린답니다~ 이곳시장은 떡볶이도 맛있어요 + + 올레행운수산 말고도 500여개의 점포가 들어서 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지요? 시장이 생긴지 무려 60년이나 되었다고 하니 우와~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은 조미보다 훠얼씬~ 나이가 많네요 ㅎㅎㅎ...

화가 났다..ㅎ 뿔소라.. 동글동글한 달팽이 모양에 뿔이 나있다. 식당에 자주 나오는 딱새우 서귀포매일올레시장에서 유명한 모닥치기.. 김밥+전+만두+떡볶이를 모두 합친 메뉴인데 자리가 없어 맛을 보지 못했다. 올레꿀빵.. 많이달지 않고 적당한 당분...

흔히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의 4대 명물이라고 부른다. 오메기떡은 제주의 전통적인 떡으로 차조가루를 끓은 물에 반죽해서 5cm로...대표적인 술은 오메기술이 된다. 모닥치기는 어렵게 느껴지는 이름과 달리 비교적 간단한 음식이다. 김밥과 떡볶이, 어묵...

별로였다.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은 규모도 크고 시장 안에 주차장도 잘 갖춰져 있는데 손님이 별로 없었다. 시장 통로 중앙에 인공수로도 있고 청결했지만 상품이 평범해서 제주도 시장이란 느낌이 없었서가 아니었을 까 싶다. 나중에 발 디딜 틈이 없을...

튀김, 김밥이 섞여 나온다. 좌)꽁치 머리와 꼬리가 보이는 꽁치김밥, 우)떡볶이와 김밥이 섞여 나오는 모닥치기와 어묵 서귀포 여행의 '올레'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이 문화 관광형 시장으로 성공한 원인이 하나 더 있다. 넉넉한 쉼터와 쾌적한 환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