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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만날래? 해서 까페가서 수다좀 떨다가 소박하게 술한잔 마시러 가는 그런 친구하나 없다는게 익숙해진줄 알았는데 여전히 좀 씁쓸하네 주변 지인들 모두 그냥 다 내가 후순위인 느낌 알아? 자기들 만날사람 다 만나고나서 마지막쯤 날 찾고 정작 내가...

능력이 없는 중년의 남자들은 서글프다. 이제 누가 알아 주지도 않고 하루하루 시들어 가는 인생이라 사회에서나 춤방에서 대접도 받지 못하고 이리 차이고 저리 차이고 개밥에 도토리 신세다. 집에 있으면서 냉장고 청소가 되었느니 집안이 엉망이라느니...

+ 정치겟 + + 정치겟 + + 정치겟 + + 정치겟 + + 정치겟 + + 정치겟 + + 정치겟 + + 정치겟 + 그닥 폭력적이지도 않은 동덕여대 시위때는 동덕 학부모에게서조차 이런 무조건적인 지지를 보지 못했는데 지금은 진짜 큰일날수도 있었는데도 가족도 아닌데...

가이든다. 또 한살이 들어 가는구나 , 12월은 한해를 보내면서 또 다른 한해의 시작을 맞이하는데. 12월에 누군가를 만나면 정말로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든다. 함께 만나서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고 싶다. 마음대로 안되는게 인연이라고 하는데, 좀 서글프다.

봄부터 김장할때 까지 일과의 싸움으로 나는 마음의 여유가 그동안에 없었다 요즘 이제 모든 농사일이 끝나고 농장에 나갈일이 뜸해진 때~ 잠시 억울하다는생각에 당일 혼여행을가기로 마음먹고 나섰다 9시출발 10시 30 분 도착하여 오후에 돌아갈 차표를...

이거 진짜 큰 실수인데...화력이 너무 약해서 마음이 아픔

출처: https://twitter.com/not_unot_u/status/1772587925428973636?t=Tzq4_hMUbytR6gWDOO7TXQ&s=19

❀ 늙는다는 게 얼마나 서글픈가 ! 슈퍼마켓에서 나와 차 열쇠를 찾았다. 주머니에는 없어서 다시 슈퍼마켓 안으로 들어가 토마토와 감자, 선반을 모두 뒤졌지만, 아무 것도 발견하지 못했다. 갑자기, 나는 그것이 차 안에 남겨질 수도 있고, 차가 도난...

요즘 핫하다는 영화를 봤다. "서울의 봄" 그런데 제목은 봄이라고 했는데 봄이 아닌 침통한 시대를 소환했다. .... 비정상적일 줄 알면서도 우리는 쉽게 야합을 도모하기도 한다. 나의 야망을 위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