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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 문신, 학자인 월천 조목선생의 월천서당 구경 국화꽃 전시회를 구경한 회원들은 인근에 있는 월천서당(月川書堂)으로 이동했다. 넓은 광장에 450년 된 은행나무가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보호수로 지정된 이 은행나무는 높이 20m, 나무둘레 4.5...

오늘은 김홍도 선생님의 그림인 서당과 씨름을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고 색칠을 해 보았어요

그 시절에는 초등학교가 아닌 서당에서 글을 읽고 쓰는 법을 공부했고, 예의범절과 인간의 덕목을 익혔습니다. 서당에는 선생님 대신 훈장님이 있었지요. 지금처럼 나라에서 정해진 기준에 따라 교사를 선발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당시 훈장의 학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