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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속터미널 근처에 분위기 좋은 곳 없을까요? 거래처 분이신데 식사 같이 하고 바로 버스타고 올라가실 텐데 제가...건데 그거 감안해서 가까운 칠곡이나 침산 지역으로 맛집이나 괜찮은 곳 추천 좀 부탁드려요. 잘 보이고 싶은 분인데 맛난거...

문경 터미널에 내리가 입구 잣밭산에 올라갔다 문경온천에서 땀을 씻기도 하고~ 봉명산에 갔다오마 근처 민물 매운탕 맛집에 가가 소주 한잔씩 하던 생각이 난다!~ 그 친구는 지금 서울 일산으로 이사갔다!~ 문경을 지나는 고속도로를 왔다리갔다리...

버스 터미널에 도착한다.. 눈발은 더세차게 날리고. 버스에서 내리자, 함박눈으로 방향 감각이 없다 대아 스태너 라인 여객선 훈춘 지점으로 전화를 넣자. 반가운 우리말이 흘러나온다 한국 대구에서 전화로 예약한 사람이다. 내일 속초행 여객선 티켓팅을...

고추장. 대구 청국장이 항아리 품에 안겨들고 싶어 찾아왔다. 항아리는 흙냄새 가득한 품을 열고 맞아주었다. 여기까지 썼는데 7시다. 7시에 모여 가을 날 남이섬 아침 숲속 공기를 마시며 걷기로 해서 밖으로 나갔다. 약간 쌀쌀한 날씨지만 코가 뻥...

줄지어 서있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창구에 영수증을 내밀었더니 주소와 성명을 기입하라고 했는데 처음 해보는 일이라 영수증에 그런 난이 있는 걸 몰랐다. 확인도장을 받고 화살표가 표시된 방향으로 갔지만 환전소가 보이지 않아 1층으로 내려갔다...

이정표가 서 있는 임도에서 오른쪽이며, 다시 5분이면 장포마을 입구 사거리 도로에서 오른쪽으로 꺾는다. 장포들에 수박 농사를 짓는 비닐하우스가 늘어섰다. 남강 자전거길인 강둑에서 오른쪽 덱 계단으로 올라 합강정으로 향한다. 작은 구멍에 돌을...

위에 서 있는 것처럼 착각하게 해주는 신기하고 재밌는 길이었습니다. *캄보디아 여행* 여행은 항상 나를 설레게 한다. 원대새마을금고 임원들 가족이 단체관광에 나섰다. 캄보디아 4박 5일 여행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앙코르와트는 캄보디아의...

멀거니 서 있고, 노랗고 하얀 들꽃들이 바람을 타고 흐느적거린다. 가을 하늘은 티끌 한 점 없이 맑게, 밝게 빛나는 無垢淨經이다. 다나니경 무구정경(無垢淨經)이다 하늘 떠다니는 구름을 보고 웃고, 흐르는 물을 보고 웃고, 법을 얻어서 웃는 곳이 여기...

외로이 서 있어 이름 지었다는 외돌개에 이르고 나서야 일정이 마무리된다. 총 14 Km 보통 4∼5시간이면 간다는 길을 6시간 50분 동안 걸었다. ‘그만큼 자연과 하나 되어 자연을 즐겼다는 말이겠지?’ 2012.10.10.수 보석과 image 딸 보석과 외손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