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도둑이 든 여름 - 서덕준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하오 80, Semiramis 브라운 영웅 338, 펠리칸 4001 로얄블루 진하오 80, Penbbs 우롱차 진하오 588, 진하오 5001 블루블랙 라미 사파리 오리진 사바나 그린, 글입다 피터 팬 알리발 영생 3008, 오웰그린 밀밭 진하오 75, 붉은 노을 아래 보트 파이리 789...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숲 / 서덕준 2024.0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의 여름이 되세요 - 예스24 “사랑한다는 말 대신 이 시를 선물하고 싶어요”시를 통해 ‘숨’과 ‘쉼’을 선물하는 작가, 서덕준의 첫 시집 사랑의 모든 계절에서 써 내려간 141편의 고백선명하고 세밀한 사랑의 언어로 www.yes24.com 서덕준 시집...
-
상사화 꽃말 / 서덕준 2023.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서덕준 - 너는 내 통증의 처음과 끝 너는 비극의 동의어이며 너와 나는 끝내 만날 리 없는 여름과 겨울 내가 다 없어지면 그때 너는 예쁘게 피어. #상사화꽃말 #서덕준 #감성시 #꽃에관한시 #변하린캘리그라피 #영끌아트 #공감시 시는 감성입니다 마음...
테이블글 본문
-
서덕준, 도둑이 든 여름 2023.05.15
나의 여름이 모든 색을 잃고 흑백이 되어도 좋습니다. 내가 세상의 꽃들과 들풀, 숲의 색을 모두 훔쳐올 테니 전부 그대의 것 하십시오. 그러니 그대는 나의 여름이 되세요. (서덕준, 도둑이 든 여름)
-
서덕준 - 불명열 2023.05.03
너는 참으로 지독스러운 기후였다 숲으로 숨어버린 산노루처럼 바람도 멎었다 칭얼거리는 네 시선 속에서 수백수천의 별자리를 읊다가 한참을 몇 년간의 꿈속에 너를 초대했다 다만 너는 그 초대에 응한 적 없었고 그때마다 늘 빈손에 남은 네 옷자락이...
-
다들 읽고 나서 처음으로 전율한 시가 뭐야? 2024.05.28
인용들 어느 초등학생의 시 안희연 - 캐치볼 윌리엄 블레이크 - 순수의 전조 최승호 - 눈사람 자살사건 진은영 - 멜랑콜리아 서덕준 - 도둑이 든 여름 박경종 - 왜가리 최승자 - 꿈꿀 수 없는 날의 답답함 최승자 - 내 청춘의 영원한 나희덕 - 푸른 밤...
-
필사 하기 좋은 문구 모음 ✏️ 2024.01.11
내가 세상의 꽃들과 들풀, 숲의 색을 모두 훔쳐올 테니 전부 그대의 것 하십시오 그러니 그대는 나의 여름이 되세요 서덕준/도둑이 든 여름 그대가 처음 내 속에 피어날 때처럼 잊는 것 또한 그렇게 순간이면 좋겠네. 최영미/선운사에서 삶은 여러 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