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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지은이 서도영 시간은 제멋대로다 내가 좋아하는 체육시간에는 시간이 번개처럼 지나가는데 내가 싫어하는 미술시간에는 시간이 달팽이 기어가듯 지나간다 하지만 주어진 시간은 똑같다 시간은 말썽꾸러기다

우리 도영이 연말에 할아버지댁 가서 할머니가 끓여주신 떡국을 할아버지와 함께 먹고~ 새해 첫 날엔 아빠가 끓여 준 떡국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ㅎ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우리 도영이 방학기간 중 동해 할아버지댁에서 신나게 놀다왔네요~ 근처 양떼목장가서 양 먹이 체험도 하고~ 계곡에서 아빠랑 물총 놀이도 하고~ 강, 바다에서 할아버지랑 낚시도 하고~ 바다에 들어가 할아버지랑 아빠랑 같이 조개도 잡아보았네요~

도영이 겨울이야기 우리도영이는 방학동안 동해바다도보구 아빠표 눈썰매도타며 제일가고싶었던 에어바운스놀이터가서 동생이랑 즐거운시간을 보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