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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의 찬영이 사수 인증합니다! 찬영이 전화받고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은 정말 귀여웠고 이 장면은 가슴아프고 찡하고 안타까웠어요ㅠㅠㅠ 다음 이야기 너무 궁금한데 어떻게 기다리죠ㅠㅠ 매주 두번씩 배우님 연기 볼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나이 서른에 박사가 되고 이듬해 그는 모교 한양대 국어국문학과 전임교수가 됐다. 얼마 전엔 인문대 학장까지 맡아 더 바빠졌다. 지난 8월부로 그의 집무 공간이 된 학장실에서 그를 마주했다. 새로 출간된 그의 책 ‘새 문화사전’(글항아리)을 들고...

간세다리' 8회 정모의 날... 봄햇살 가득히 온 대지를 품어안고... 남조로 따라 흐르는 아침 풍경따라 올레길 여정의 일상을 상상 해본다. 산이 있어 산을오르고 올레길이 있어 그길을 걸으니 몸과 마음이 한결 편안하다. 만남의 광장... '쇠소깍' 아담한...

때문이리라. '서른 살 잔치는 끝났다'의 최영미 시인이 대선배 고은 시인의 성추행을 폭로하여 고은 시인은 저 높은 곳에서 시대의 탕자로 타락하였다. 안타깝지만 말년의 삶을 은거와 반성으로 재생하기를 길손은 진심으로 기원한다. 은파공원의 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