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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마흔 다섯살이다....ㅋㅋ 2013.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는 35살이다..ㅎㅎ 각자 달리 살아온 친구들.... 어제 첨 본 친구 한번 본 친구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얼굴 비추러 갈때 그자리에 있었던 그런 친구 수영이란 카테고리안에 같은 나이에 친구들 어젠 간만에 스트레스를 좀 푼듯 오늘 좀 힘이 들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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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따라 다니는 서른 마흔 다섯 명 중에...^^;; 2013.1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이 나이 들어가면서 어려움 헤쳐 나가고 내조도 잘하는 현모양처가 이상향인 데 뭐가 문제인 지.. 중고딩 때도 초딩들이 스무살 때도 중딩들이 설치더니 대학 때 군전역 후.. 복학생 시절 땐 난 한 마디 제대로 붙혀본 적 없는 데도 별명이 새내기 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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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 설악산.. 마흔 다섯 살 지리산.. 2018.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타치고 놀았다. 결국, 소청봉까지 가서 대청봉 정상을 오르지 않고 그냥 설악산을 내려온 것이다. 그런데, 그로 부터 마흔살이 될 때까지 20년 동안 한 번도 설악산에 가지 못했고, 다음에 가겠다던 대청봉을 오르지 못했었다. 서른 아홉 때인가, 상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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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이에게고마운점서른마흔다섯가지🤦🏼♀️ 2019.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착한거래 ㅠㅠㅠ 나진짜 ... 미쳐ㅠㅠㅠ 아니얼굴은조막마한데 어깨는왜그렇게넓고 목은또왜그렇게두껍고 왜그런거래 ㅠㅠㅠ 살빼도멋잇고 안빼도멋잇고 근육넘쳐도섹시하고 근육빠져도귀엽고 아니왜예쁘고멋잇고섹시하고귀엽고 혼자다하는거래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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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둘의 시작 마흔 다섯의 사하라 ' 중에서 2009.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든 살까지 산다면, 그리고 지금까지 내가 달려온 거리가 15km 정도라면, 나는 지금 가장 꿈 많은 사춘기 소년 시절에 와 있다. 내 꿈은 이 근사한 사막에서 평생을 남을 추억을 만들며 멋진 몸으로 잘 뛰는 것이며 기록도 단축시키고 등수도 올리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