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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동의 시집 『꿈꾸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에 실린 <영풍문고 앞 전봉준씨에게>라는 제목의 시를 읽으며, 그 전봉준 장군의...주시면 고맙겠다. 124년만의 세상 나들이인가요 앉으면 죽산竹山 서면 백산白山 갑오년 동지들은 모두 어디로 가고 혼자...

오빠! 소원 생각 안나면 그 소원 저 주면 안되요?! ㅋㅋ 소원이 뭔데? 일단 일어서ㅅ... (말 안 끝났는데 일어섬) 일어 서면 되지? 넼ㅋㅋ 일어서서 저 한번만 안아주세요...(소심소심) 아 그럼 너도...ㅋㅋ (일어서라는 제스쳐 취함) 네? 진짜 해주게요...

ㅎㅎ ㅎ...이번에도 역시! 선우오빠랑 말 제일 못하고온 나..레..기..ㅎㅎㅎㅎ..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왜..오빠앞에만서면...말이 안나오는걸까요......근데오빠..거짓말하면...나빠요...ㅎ 찬오빠랑은 말 제일 많이하고왔는데 제일많이 놀림을 당하고...

건강하고 잘지내....악수~ 악수하고)안녕히 가세요~~ ^^ 바이~~ 피에스:그래두 볼수 있을거예요♥ ----------왜.. 민우 앞에서면.. 애를 놀리고 싶어지지...............난 못된 누나 팬 인가봐.........ㅜㅜ 당황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계속 그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