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그것도...서면에.... 쌀가루 같은 눈이 내리기 시작했어요^^ㅎㅎㅎ "어 이것 꼭 쌀가루 같아"라는 친구이 말에 앵그리의 눈에서 광채??가 번뜩!!! "야~~우리 떡카페 한번 가 볼까? 이 근처에 있는데...." 하고 찾아간 곳 ........퓨전 떡카페 "어흥" 필연...

디저트 카페입니다. 식스센스 신사동 누데이크 영업시간 월세가 비싼 곳이다 보니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오니와상을 서브합니다. 여기도 식스센스 크루아상 저기도 크루아상 신사동 누데이크 문을 열고 들어서면 식스센스 크루아상의 위용에...

호랭이 그림이 많네여.. * 초록이... * 에스프레소.. 루트커피 콩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 라떼.. * 민트 진저티.. * 레몬 진저...편하게 보시구요.. * 명함입니다..남매가 운영하는 가족 같은 카페입니다.. * 쿠폰.. 지난 크리스마스 이브때 오픈 파티를...

궁금하던 카페를 방문했습니다.. 자주 지나다면서 건물 외부에 로스팅이라는 글을 보고 혼자서 로스터리샵이라고 생각을 하고 궁금해 했던 그곳.. beans bay 입니다.. * 건물 외부.. * 이쪽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 계단을 오르면서 왠지 로스팅을 하지...

내어 서면을 한바퀴 휘~ 돌았습니다.. 얼마만의 여유인지... 오랜만에 돌아봐서인지 소소한 변화들이 보이네요.. 어디에서 잠시 쉬고 갈까? 새로 생긴 집들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환~하게 밝힌 조명에 이끌려 방문한 곳입니다... (사실 중앙동 노루...

모아다가 카페에 올려두면 콩이가 받울 수 잇게찌.!? 히히. 하필 옴춍 추우기 시작할 때 가서 마음이 너무 아파써.. 내 아기콩 추우면 안대는데.. 감기걸리먄 안대눈데..!!! 😔😔 서럽따 서러오. 헤헤. 동기들은 죰 오때 ~? 앗챷챠 알려줄 수가 없겟구나...

아버지는 콩 녹두 메밀 조 옥수수 등을 농사지었는데, 나는 노을 지는 서산을 바라보며 소월의 시를 읊으며 저녁 한때를 보내곤 했었다. 내가 맨 처음에 접한 시집이 소월素月의 시집이었다. 나는 소월의 시에 빠져 헤어날 수 없었다. 소월의 시세계가 나...

복도에 서면 밖에서 들어오는 햇살이 창호지에 걸려 우아한 빛깔로 살아나는데, 이 특별한 이미지가 발길을 쉽게 옮기지 못하게 한다. 궁궐 내전의 창과 문이 잦은 사건 사고로 제 모습을 잃은 것을 생각하면, 이곳은 궁궐 창호(창과 문을 한꺼번에 이르는...

앙상해 그래요 우린 밥집을 찾으러 갔어요. 저기 서면 카페에 모든 사람이 날 쳐다봄 ㅋㅋ 부끄럼 무릅쓰고 갔는데 날벌레...싶던 젤 작은 인형은 없어서 얘 삼 ㅜ ㅜ 근데 너 이름이 뭐니? 외국인 세명이 콩주머니 같은 거 차면서 놀길래 우리도 스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