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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263060 한동훈 "스벅, 서민 오는 곳 아냐 발언"에 야권 지지자들 "캔커피라 마시는 거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스타벅스와 경동시장 간 상생 협약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스타벅스 매장은...

커피 콩 먹고 셀프 루왁 커피를 만들어 드십쇼 ㄷㄷㄷ 우마리카노..

아이디어인지 참 편리하고 말고다. 기관 민원실이나 회사 .공장휴게실 경비실 사무실 건설현장 등등 봉다리커피가 거의 비치 되어 있으니 서민커피가 아니고 무엇이랴. 종이잔에 봉다리를 뜯어 커피를 넣고 뜨건 물 받아 봉다리로 휘휘저어 한쪽다리 꼬꼬...

넘나들며 사탄의 음료에서 성스러운 음료로 전향할까요. 커피는 어떻게 부르주아지의 전유물에서 서민의 음료가 될까요. 커피는 어떻게 여성들에게서 제외되었으며, 그러던 여성들을 커피의 주역으로 만들까요. 책은 흥미롭게 이런 것들을 짚어줍니다...

택시 운짱인 난 자부심을 가져야겠구나. 졸지에 서민에서 벗어나 신분상승? 스타벅스를 자주 이용하는데... 일요일에도 스타벅스 커피 마셨는데.... 얘 기준으론 서민들은 거저 빽다방ㆍ메가커피ㆍ컴포우즈커피나 편의점 커피등 저가 커피나 마셔야...

누가 그랬는데 서민들이 못다니는 커피샵이라고?..ㅎ 그래도 한참 떠들고나면 본전 다빠지네염!..ㅎㅎ

나라를 가보니 가장좋은 매장은 스타벅스 세계적인 브랜드이다. 스타벅스 커피한잔에 5~6천원 나같은 서민은 커피값이 아까워 사무실에 간단한 커피빠를 만들어 골라서 들고 있다. 거넘의 커피 몸에 좋다는설 나쁘다는 설 어느장단에 맞춰야 할지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