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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대사 어록 http://blog.daum.net/cwy21kr/63 Daum블로그 MY통합검색 wooyoungfamilies서산대사 어록 2010.07.22 11:33 cwy21kr 카테고리[나의 이야기] 댓글쓰기 踏雪野中去(답설야중거) 不須胡亂行(불수호란행) 今日我行跡(금일아행적) 遂作後人程...

서산대사 어록 근심 걱정 없는 사람 누군고. 출세하기 싫은 사람 누군고. 시기 질투 없는 사람 누군고. 흉허물 없는 사람 어디 있겠소. 가난 하다 서러워 말고, 장애를 가졌다 기죽지 말고 못 배웠다 주눅 들지 마소 세상살이 다 거기서 거기외다. 가진 것...

서산대사 어록 중에서

서산대사 어록 踏雪野中去(답설야중거) 不須胡亂行(불수호란행) 今日我行跡(금일아행적) 遂作後人程(수작후인정) 눈 덮인 들판을 지날 때 어지럽게 걷지 마라, 오늘 내가 가는 이 길은 뒷사람의 이정표가 될지니.... 生也一片浮雲起(생야일편부운기) 死也...

浮雲自體本無實 뜬구름 자체가 본래 실체가 없는 것이니 生死去來亦如然 나고 죽고 오고 감이 역시 그와 같다네. (- 서산대사 -) "머르 그러 욕심으부리는가" 허허 여보게, 칭구! 살어있다능기 머인가? 숨으 한 번 드레키고 마신 숨 다시 내 불구...

오늘은 서산대사의 글이 생각나 올립니다 답설야중거 (踏雪夜中去) : 눈 덮인 광야를 가는 이여 불수호란행 (不須胡亂行) : 아무쪼록 어지럽게 걷지 마라 금일아행적 (今日我行蹟) : 오늘 그대가 남긴 발자국이 수작후인정 (遂作後人程) : 오는 사람들이...

서산대사(西山大師)의 어록 일부 들여 마신 숨 내뱉지 못하면 그게 바로 죽는 것이지- (西山大師 詩碑에서) 살아 있는 게 무언가? 숨 한번 들여 마시고 마신 숨 다시 뱉어내고... 가졌다 버렸다 버렸다 가졌다. 그게 바로 살아 있다는 증표 아니던가...

踏雪野中去 답설야중거 - 눈 덮인 벌판을 지날 때에는 不須胡亂行 불수호난행 - 모름지기 함부로 걷지 마라 今日我行跡 금일아행적 - 오늘 내 발자국은 遂作後人程 수작후인정 - 마침내 뒷사람들의 길이 되리니 -서산대사

모두 마음이 만들어낸 세계이다.” <화엄경> 불기 2568년 9월 5일 **바람이 물면 그 바람을 이용해야 한다 ** ~~~서산대사의 어록~~~ 온 세상이 혼란하고 힘든 현실을 감안하여 한시라도 빨리 무상의 덕행 으로 부처님의 가피를 내려 주려는 선생님의 선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