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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서산 장터에 들렀다. 진한 바다 내음이 코를 자극한다. 수족관 안에 활발하게 움직이는 물고기와 어부가 갓 잡아 온 어류들이...싱싱한 해산물을 사서 숙소에 왔다. 숙소는 ‘자연소리 펜션’ 이름만큼이나 계곡물이 흐르는 깊은 산속이다. 나는 짐을...

충남 서산 천수만에 위치 매년 천수만 철새도래지를 찾는 철새의 수는 백여종 이백만마리 해마다 10월중순~11월하순에 간월도 주...영화촬영지까지 함께 있는 곳으로 통일호기차를 개조시킨 펜션도 옆에 있어 가을의 날씨를 즐기면서 사진찍기에는 더...

어느개울가에 있는 태안군에서 설치한 서해랑길 표준형 이정표에는 종점이 11.6Km남았다고 전한다. 서산시처럼 갈림길에 이정표가 잘 설치되어 있는지 신경써야겠다. 좁은 농로길에 승용차 한대가 지나간다. 비가 내리고 있어서 먼지는 날리지 않는다...

미정 개울가빨간집 남 1955 은퇴 골프 보령 조각가 남 1960 조각가 보령 성주산 남 1961 공무원 등산 보령(대천) 산.바다 남...농사 부여 능소 여 1955 주부 음악감상 사천 들이 여 1959 자영업 여행,음악 서산 오동 남 1963 자영업 서산 F_하비에르 남...

하며 서산에서 06시에 출발을 해서 단목령 아래의 풍경소리 펜션에 도착하니 열한시 30분정도 거의 6시간이 걸려서 도착했다 펜션은 나무로 지어진 한옥이었는데 너무나 깨끗하고 해발 750m의 청정공기까지 더해져 이루 말할수 없는 쾌적함으로 다가왔다...

팽~~~~ ▲서산일번지 낚시의 사장님 너무나 유명하신분이죠 반갑게 맞아주십니다 이곳에서 필요한 새우미끼와 이것저것 준비를...우선 반가운 마음에 인사부터 나누고서리... 날씨가 추울까봐 팬션을 얻어놓고 있었다 태공님이 해주는 특급 저녁밥을...

해가 서산에 걸렸습니다. 이시간이 되면 경건해지는데, 아마도 생명이 죽음을 향해 달려가고 있음을 알려주는 시기인듯하기에 그런 맘이 드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병맥주 하나에 육즙 올라오는 고기~~~ 간만에 포식합니다.> <산반나드리의 풍경, 물에...

자그마한 개울가 길옆에 차를 세워두고 혼자만의 여유를 챙겼다. 비는 이제라도 막 올거 같이 낮게 드리워진 먹구름에 나름.. 분위기 좋더라~ 차에서 신나는 음악을 틀어 놓구 오늘 여자 칭구들 마니 온다는데.. 게다가 해수욕장인데.. 우히히히 이럴땐 먼...

땅끝펜션모텔/게스트하우스인데... 아직 간판을 바꾸지 않아 푸른모텔입니다. 오늘 일출 예정 시간은 7시 6분... 유명한 맴섬 일출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이 나와 있네요.. 보길도 가는 길 이 두 섬이 맴섬입니다. 섬 사이 U자 사이로 해가 돋는 장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