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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형수님(두 분이 워낙 꽃을 좋아하심)도 함께 갔습니다. 서산으로 내려가던 중에 정식이 행님의 행님께서 헤어지기가 섭섭...정식이 행님한테 전화를 하셨답니다. 속사 부근의 "옛날 메밀 국수집"에서 저녁 식사를 대접하셨는데요, 소박한 밥상이었지만...

단풍이 곱게 물들어 가네요 성주사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서산으로 넘어가는 해가 너무. 아릉다워 인증샷 죄회전 신호받고...꽃이 이뻐서 인증샷 남기고 집에들어와 옆지기랑. 메밀국수를 맛나게 비벼 먹었네요 행복한 휴일 보내었습니다 우리님들...

올챙이국수[춘천]님 50000 8 서윤[경주]님 50000 9 서윤 옆지기님 50000 10 베라[경북]님 50000 11 유니[경주]님 50000 12 흑표...30000 15 질주[거진]님 면제 16 청매실[당진]님 17 송백[서산]님 18 깨비[시흥]님 50000 19 지연[충주.고령]님 30000 20...

원했는데 서산에 걸친 해처럼 은퇴 준비할 시기다. 충성된 종이였는가? 시간 선용 못하고 실수, 게으름, 나태한 자였다.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는데 숨고 싶다. 육제는 늙어 걸음걸이가 다르다. 나이만큼 성숙하고 어린아이 영성이면 얼마나 좋을까?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