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려고 서산 IC인근에 있는 칼국수집을 다녀왔습니다 상호는.. 명문해물칼국수 겹벚꽃으로 유명한 개심사, 문수사 가는 길목인...바지락 칼국수 2인분 열무냉면 해물파전이였습니다 맛은.. 반찬포함 대체로 조미료 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구요 간도...

있었다. 반찬을 만들다가 모르는 게 있으면 선배 새댁에게 물어보기도 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면 나누어 먹는 재미도 괜찮았다. 여름에 접어들면서 속이 울렁거리고 밥 냄새가 싫어졌다. 방에 누워있는 것도 편하지가 않았다. "새댁 어디 아프나?" 밖...

간월암과 서산A지구방조제가 보입니다. 바위구간을 돌아 나가... 둑방위로 올라 서서 안쪽을 보니 염전으로 사용한 듯한 간척지 붉은 것은 나문재인가? 근처에 나문재펜션이 있는 것도 혹시? 나문재는 바닷가에 자라는 염생식물인 한해살이풀 가까이에서...

문제다 반찬이 모자라 몇 숟가락은 맨밥으로 먹었다. 우리네 밥상은 푸짐하다. 가지 수도 많고 양도 많다. 먹고 남을만큼 나온다. 밥상에서 인심난단 이야기 나올법한 우리네 밥상이다. 일본인 검소함은 밥상만 보아도 알 수 있다. 김 하나만 보아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