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대견했다 서산에서 06시쯤 출발을 해도 되었지만 봉평의 이효석 생가를 둘러보기 위해 05시에 출발을 해서 양지에서 아침을 먹고 장평ic에서 빠져 평창쪽으로 가다가 국도변의 법장사 입구에 도착하니 09시. 당초 계획은 위의 사진지도처럼 금당산 정상을...

깔린 장터 등등 정겨운 풍경들은 모두 현대화의 물결 따라 변모했다. 왁자한 주막 ‘충주집’ 터 조차 이젠 썰렁한 명패 하나로 확인할 수 있다. 그래도 봉평 읍내는 아직 시골의 정취가 물씬하다. 또 한군데. 읍내에서 3km 가량 떨어진 ‘무이예술관...

만들고 서산에 걸쳐 피어나는 뭉게구름은 선들선들해진 아침공기 따라 가을로 가는 길을 더욱더 재촉이라도 할 듯 저 멀리 동해바다 시꺼먼 구름 따라 흘러간다. 회사에서 택시를 타고 반송으로 접어드니 꽃집마다 노란,하얀 국화꽃들이 언제 피었는지...

사람 서산 팔봉산으로 간다더니 이젠 봉평 메밀꽃을 보러 간단다??? 아침에 그런다.그래?? 어디로 가든 좋다.오냐??? 산에서 행복과 건강을 (암환자 모임)카페지기다 그는 ..... 작은 몇명의 식구들이지만 예민하고 섬세한 환자들인 것이다. 수요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