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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임. 흥부 대박길을 나서다 2024.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구! 아구! 내 신세야 부모님이 살아생전에 네 것 내 것 니꺼 다툼 없이 풍족히 먹고 입고 쓰고 남아 세상 물정을 몰랐더니, 흥부 신세가 하루아침에 이리될 줄 누가 알았겠느냐?. 어느 곳으로 가서 살까? 세상을 모르니 서울 가서 살 수 없고, 아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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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세로 生의 마침표를 찍은 "김민기"를 추모하며...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에서 - ● 서산에 붉은 해 걸리고/ 강변에 앉아서 쉬노라면/ 낯익은 얼굴이 하나 둘/ 집으로 돌아온다/ 늘어진 어깨마다 퀭한 두 눈마다/ 빨간 노을이 물들면/ 웬지 마음이 설레인다 - <강변에서> 중에서 - ● 내 고향 가는 길 매서운 북녘길/ 찬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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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해도 너무 변했다(댓글 달지 마세요)ㅡ기억을 더듬어 좀 고쳤어요 2023.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입아구놀이를 하셨던 기억이 생생하게 남아있다. 일년에 서너번 밖에 못가는 목욕탕 대신 개천탕에서 본전을 뽑으신거다. 겨울에는 성북천이 얼면 중학생 형들을 따라 철사를 낀 나무 썰매를 타고 안암천까지 내려갔다. 이렇게 나는 비둘기가 사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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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할배가 함안조씨 역사연구회 카페지기가 된 이야기 2009.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현 서산서원 재단이사장님 조성훈아재의 격려와 특히 올 여름 작고하신 농파 조영제 前 대종회장님께서는 저를 항상 격려하고 많은 조언과 기대와 사랑을 나누어 주셨는데 그만 고인이 되시고 말았답니다. 우리 함안조씨 문중의 큰별이 사라졌답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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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서원(西山書院) 이야기 ! 2008.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글쓴이: 아구할배 ======================================================================================================== * 서산서원(西山書院) * 경남 함안군 군북면 원북리 537- 2번지 방어산 아래에 소재하는 서산서원(西山書院)은 14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