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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점(서산435,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장산리 산 45)이 박혀 있는데, 여기에 또 '종산'이라고 작명을 해주셨군요. 한현우님과 박건석님은 연세에 걸맞지 않게 산이름 창작에 아주 열중이십니다. 06:31 그 옆 봉우리는 또 '개봉산'이라고 적어 놓으셨고...

숙박하고 해장국으로 배를 채우고 무안으로 달려가는데 바람은 세게 불지만 1930년대 이후 처음인 며칠 째 영하 17도의 강추위에...분기점에서 밭을 가르며 잠시 내려서면서 오늘의 엉터리 지맥산행이 시작된다 2008년 2월 8일 영산기맥을 종주하며...

위치 - 엉터리통닭: 후라이드치킨, 골뱅이 각각 15,000원 / 매장서 먹을시 반드시 술 시켜야함. 옛날통닭이며 맛이 좋음 / 불친절하기로 유명하나 최근에는 나아진듯. 포장시 종이봉투에 담아줌 - 타르틴: 타르트 전문점 / 이태원역 1번출구 근처 폐점...

나와서 해장국 한그릇씩 먹고 주변 경치구경을 하기로 했다... 한탄강에서 꽝!! 신세를 한탄을 하며 직탕폭포의 철지난 시원함을 느끼며... 여기서 꺽지 또는 쏘가리낚시를 할까??? 의견교환 하다가 배스를 계속하기로 하고 학지로 다시 고고씽~~ 다시...

게다가 엉터리 배수로로 인해 장마철이 되면 온마을이 물난리를 겪어야 하니 설계자나 시행자, 시공자 가릴 것 없이 모두가 정신 병자들이 아니고서야 어디 이럴 수 있느냐고. 배수로는 몇번이나 뜯어 고쳐서 웬만해졌다지만 길을 깎아 내릴 수도 없으니...

남도 서산 촌놈이라서 농사일도 제법하는 놈인데, 전체 과수원에 대한 구상(나머지 3천평의 원주인의 계획까지도 간섭하며 매일 티격태격한다.)까지 하며 나를 주눅들게 하는 자입니다. "야, 아니지니! 일찍 갔다며? 아귀가 전화해서는 빨리 가보라고 하데...

구 엉터리집 추가후기 구포역ㅡ금룡 만두 서면ㅡ 바보주막 제철 신선한 안주로 봉하막걸리 중앙동ㅡ동해남부선 우동이자카야 해운대ㅡ김혜주양갱 팥묵전문 남포동ㅡ 간판없는 밥집 국물 없는 김치찌개 해운대ㅡ젠스시 부산역ㅡ문출래된장 해물된장찌개비...

아침은 해장국으로 준비를 해 두었다. 식사 후 주인에게 된장과 풋고추를 얻어 배낭에 담고 버스 정류장으로 향한다. 저 멀리 버스가 보이자 무거운 배낭을 걸친 채 달려간다. 7시30분 버스를 타고 한계령에 내린 시각은 7시50분이다. 연휴라서 많은...

날씨다 서산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인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하차하여 지하철과 연결되어 있는 1호선 종점인 계양역에서 2호선으로 환승하여 검암역에서 내리면 된다. 검암역에서 시발점인 아라서해갑문까지는 20여분 거리를 자전거로 이동하여 인증수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