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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산으로 라운드를 갈 예정이었는데 어제부터 내린 비와 눈으로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긴 했었다 4집 부부가 모이는데 그중...하며 적극 구애를 했다 그래서 어제 그 부부를 위해 케이크를 준비해 놨었다 초의 갯수를 알아내려고 난, 1987년에 결혼...

멀리 서산에서부터 달려오신 목사님, 전혀 예상하지 못한 분의 방문과 케익 준비, 형님 가족, 넘 소중한 후원자님들과 강사님들, 각종 세미나에 참석하시던 사역자들의 동행이 참 우리를 행복하게 했다. 그리고 어제의 하이라이트는 목회사관학교가 11...

연못 오늘은 알 속에서 올챙이들이 태어나는 날이다 개구리들이 연잎 위에 올라 촛불을 켰다 연못 위 연꽃이 환하게 불을 밝혔다 연못이 맛있는 생일케이크 같았다 긴 꼬리를 흔들며 올챙이들이 연잎 아래로 몰려들자 개구리들이 개굴개굴 생일축하 노래를...

해가 서산으로 넘어간 뒤에는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마당에 나가보면, 이제 뜨거운 햇살도 없는 쾌적한 공기가 피부에 느껴지는 기분도 참 좋습니다. 반가운 손님이라도 있다면, '내가 만들어 놓은 쉼터에서 상큼한 '비노(스페인 와인)'라도 한...

영수「오늘 나 기분 나쁜 일이 있었어」 남자「나도 마찬가지요」 S# 19. 대폿집으로 들어서는 두 사람. S# 20. 대폿집 안. 테이블에 앉자 종업원 다가와 종업원「뭐 드시겠어요」 영수「여기 소주 두 병하고 낙지볶음 한 사라」 종업원「예」 영수「내가...

송미숙 서산에 머물던 햇살이 물 밑에 붉은 등불 깊숙하게 달아 놓고 먹물 풀어 놓은 길을 헤매고 있는 삼거리 대똘은 만경강의 경계다 인어의 노랫소리 끊기고 여명이 밝아 오기 전 비바람에 열린 창문 위로 물고기의 이야기들이 쏟아진다 참게, 잉어...

통통합니다. 케이크회장님의 넓은 등판은 방패로 쓰고 있는 띠용님 앞바람이 거세게 불었지요 철인 띠용님도 꾀를 부리게 하는군요 서해대교입니다 우렁쌈밥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한번 가서 먹고 싶은곳 입니다. 밥먹고 정신없이 또 출발합니다...

있습니다 오늘은 0칼로리라 생각하고 살찌는 걱정 말고 실컷 먹고 놀아보아요^^ 이것이 바로 공룡 밥상이구나~~ 놓을 자리가 없는데 계속 나옵니다 계속되는 서빙에 겹겹히 쌓아여가는 한상 대광어 회로 마무리~ 타이틀에 맞게 각종 음식과 회 등등 엄청난...

큼지막한 케익도있고 바람땜에 불이 잘 ....ㅋㅋ 원래는 사자평에 계셔야하는데 캠핑후배 카페의 생일을 축하해주기위해서... 오손도손 가족같은 분위기.. 각자의 사이트에서 맛난음식 하나씩 준비해서 서로 나누며 얘기하는모습이 참 정겹다 테이블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