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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엿.. !!~~ 서산으로 저물고 우리는 타지마할 시간이 끝난 관계로 밖으로 나왔다. 아쉬운것은 그날의 타지마할은 날씨가 별로 안 좋은 관계로 그렇게 이쁘지 많은 않았다. 사진은 그래두 이쁘게 나왔지용? !!! 타지마할 문 앞을 나와 공원을 거늬는데...

해가 서산으로 기우는 가운데 목에 무거운 신주를 여러겹 감고 목을 길게 느려뜨리는 카렌족 고산마을로 들어서니 목에 길게 신주를 한 가날픈 여인을 보니 가슴이 짠하여 볼 수가 없다. 가이드가 유래를 설명을 하는데 불쌍하다는 마음만 들어 고개를...

네가 원튼 원치 않든 내가 너를 위해서 십자가를 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보혈의 피가 조 선교사에게 흘러들어왔습니다. 그의 가슴은 터질 것 같았습니다. 그의 자괴감, 낮은 자존감, 죽고 싶은 마음을 그의 피가 사하여 주셨습니다. 고린도 후서 5장 17절...

해는 서산으로 넘어간다. 이곳은 청산의 사제인 노창 소협의 초청으로 일행은 최고의 요리점인 紡 (방) 餐 (찬) 海 (해) 酒 (주) 樓 (루) 에 들어선다. 분주히 오가는 다양한 인종들의 화려한 차림의 복색에 비추어 국제무역항임에 손색이 없다. 노창 소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