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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던 비를 핑계삼아 발걸음을 멈춰야 했던 질마재에 도착을 해서 잠시 쉬어 가게 됩니다. 너도 나도 할것 없이 편안한 마음이 아닌 상황이다 보니 마음이 서로 뒤숭숭합니다. 일정이 피곤하셨던지 사부님께서는 똑 떨어지시더니 일어날줄 모르시네요...

대왕께서 서산에 지는 해를 보면서 절을 하셨던 고개 (귀양살이 불안한 맘에서....) 배일치에서 오른쪽 산길로...험난한 길 체험장으로... 체험현장에서 잘 자라는 참취나물 발견 길인듯 아닌듯 암튼 트랙 따라서 전봇대가 보이는 곳이 도로인 듯? 터널옆...

꼭 '서산 갯마을" 노래나 한곡 들어야 했는데 누님 만나서 노래 들는걸 까먹어 버렸다. 배여사님과 함께 두분 언제까지나 행복한...건물 안으로 들어와 다음 산길 진행하려는데 비는 뚝뚝 떨어지고 잠시 비가 그치길 기다려 보지만... 비옷만 걸치고...

우거진 정글에서 사바나 지역에 이르는 서식지에서 산다. 그들은 늙은 암컷이 이끄는 작은 가족집단으로 살다가 먹이가 풍부한 곳에서 더 큰 무리와 합쳐진다. 대부분의 수컷은 암컷과 떨어져 독신으로 무리지어 산다. 코끼리는 계절에 따라 먹이와 물을...

이건 정글탐험~! 갈대며.. 잡풀들을 헤치고... 길을 만들어야 하고... 더 걱정은... 수중전을 해야한다는... 난감한 상황...모두 마련하고... 한숨을 돌리는데... 벌써.. 서산으로 해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냥 편하게.. 낚시 자리를 찾아도 되련만...

보이는 정글 숲 같은 길로 진행 합니다. 진행이 힘들고 느릿하게 갈 수밖에 없어서.. 다들 물도 떨어지고, 체력도 고갈되어가고, 길은 끝이 없고, 어딘지 분간이 안되고. 여성회원은 울먹이고.. 첨봉이라는 표지판에 설 때쯤에는 다들 이번280 포기하자고...

부절이있습니다 ㅠㅠ 하지만 건강하고 좋은 계체입니다. 7. 함께 가는 용품목록: 레게-2자어항(백스크린붙어있음),정글카펫,물그릇,유브이비,칼슘제. 비어디-4자어항,사막모래 6kg,유목(5개),유브이비,히터등. 크레-1.5자어항(백스크린붙어있음),유목4개...

활동한답니다. 비가 오기 전에 먹이를 찾아야 하기 때문이지요. 천수만에 새가 많은 이유... 왜 천수만은 철새들의 낙원일까요? 조류들은 번식지와 월동지를 이동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답니다. 동아시의 경우 중국과 러시아의 습지에서 봄과 여름철에 번식...

숲을, 정글 속을 헤집고 나가서 잔솔밭을 지나 산길을 걷기에 이젠 험한 길 다 지났나 싶었는데 👎잠시 풀밭으로 나왔다(1) 솔밭으로 들어가 요상한 통로(밀식된 소나무 하부의 가지들이 햇볕을 못 봐 말라죽어 생긴 모습)를 지나(2), 그리고도 잠시 동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