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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식의 펜화로 찾아가는 사찰기행 <23·끝> 서산 간월암 2024.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좌회전하여 서산 방조제 천수만로를 따라 바다 위를 달려 간월도로 향한다. 방조제를 건너자마자 좌회전하여 간월도 캠핑장 방향...많아 간월도 선착장의 넓은 주차장에서부터는 걸어서 가게 되었다. 하루 두 번, 썰물이 있을 때 걸어서 절에 갈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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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건 첫 시집)나는 쇼를 멈추지 못한다 2024.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가 서산으로 지니 그림자도 적당히 옅어지고 콩닥거리는 가슴 소리도 지는 해만큼 줄어들었으니 이젠 나오너라 저녁 식사 전 마실 이라도 갈려면 얼굴에 분이라도 발라야지 너 키만큼 가슴도 컸으니 무엇이 부끄러우냐 열 하고도 아홉이니 남산만큼 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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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묵호] 한섬해변 - 묵호논골담 2,3길 2024.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즐기며 가게 된다. 묵호역에 내려 한섬해변까지 택시를 타고 이동하여 아래 편의점에서 왼쪽방향을 보고 되돌아왔어야 하는데, 나는 그냥 좌측길을 따라가기로 맘먹고 출발을 한다. 원래계획대로 라면 묵호역에서부터 해안길을 걸어서 동해역으로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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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출입금지 장소들 2024.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야간조명을 도배해놨다 또한 주변 지역은 우범지역으로 설정되어 경찰이 상시 순찰하게 되었다 현재도 충일여고 근처에 접근하면 높은 확률로 경비원이나 경찰관과 마주치는 경우가 잦다고 하고 이 때문에 신고당하거나 처벌받은 사람들도 있다 여러분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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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 23-(6) 성체순례성지, 이승훈 베드로 묘, 성모 순례지 2024.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평가와 조명을 받지 못했다. 배교문제 때문이었다. 물론 이승훈이 배교를 했다는 기록도 있지만, 실제 이승훈은 신자들뿐 아니라 선비들 사이에서도 영향력이 큰 인물이었기 때문에 조정에서 이승훈을 배교자로 허위 조작하고 바로 그를 처형했다는 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