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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맛이 없는 구수한 충남 할머니의 밥상, '진국집' 고독한 먹기행 (24) - 충남 서산시 읍내동의 '진국집' | 봄을 맞아 꽃구경을 위해 무작정 당일 출발한 서산으로의 여행. '유기방가옥'에서 만난 수와진의 뉴 멤버(?)분도 꽤나 강렬했으나, 역시 충...

양의 차이이지 다를게 없었다. 골목 밖 쇼핑거리의 유료주차장이 만차라 그게 좀 그렇지 '거북이집'이나 '서산불고기 백반의 신'집보다 진국집의 저렴한 가격에 제일 높은 점수를 준다. 주말이면 세 아이 데리고 잘 놀러다닌다는 김팀장이 여기서 가까운곳...

그래도 할머니가 해주시는 음식과 비슷한 향토적이고 고향 냄새가 물씬 나는 음식을 먹기 위해 찾아간 읍내동에 있는 진국집. 서산 시청 로터리 근처 구석에 있는 허름한 백반집이다. 처음 찾아가는 분들은 아마 찾기 쉽지 않을것이다. 그리고 주차할 공간...

몇번을 가보았던 서산. 이번엔 능소화님 덕분에 서산 속살을 보고 온거 같아서 새로운 추억이네요 서산 부석사 부석사 냥이들~^^ 게국지 맛집 (진국집) 옛스런 손맛 짱! 용비지 가다가 만난 코스모스길~ 낙조 명당 왕산포구 중리어촌 이쉬워 마지막 기념...

만드는 모습도.....구경하고 <왜목마을>과 <대호방조제>, 그리고 <도비도 농어촌 휴양단지> 를 지나 서산으로... 6년 만에 다시 찾은 진국집 예전 모습 그대로 낡고 허름한 모습...작년에 특부님이 방문할때 모습그대로 .. 촌스럽고 푸짐한 한상차림도...

천리포수목원 - 서산 진국집 - 제부도 2017-05-14 # 천리포수목원에 봄이 가기 전에 겨우 달려갔지만 ㅎㅎ 여름이 시작된지 이미 오래~~ 노란 꽃창포가 곱네요 오늘도 형님과~~ 나섰슴다. 작약이 한창이네요 돌아와보니 아파트 마당에도 가득하지만 볼수록...

충남 서산에 있는 진국집~ 백종원에 3대천왕에도 나왔다는 맛집인데 맛은~ 다시 찾아가서 또 먹고 싶은 집은 아닐듯~ 위에 쟁반에 나오는게 4인상 돌밥셋트 개국지 맛은 묵은지에 게다리 두개 맛은 아주 단백한맛 제육볶음은 부드럽고 호박새우젓국은 시원...

테레비방송프로그램 1박2일에서 은지원이가 먹어본 게국지 아주 맛있어보여 인터넷을 뒤져서 보니 서산에 게국지집의 평가가 있어 가보았다. 일단 허름한 집 비위생적으로 보이고 들어가 안져보니 구들장이 나가서그런지 먹다가 한쪽으로 미끄러짐 (나중에...

산수화가 명작이라지만 내 눈 앞에 펼쳐진 지금 이모습이 진정한 진경산수화가 아닐까. 서울에있는 모임에 뒤늦게 합류한 후 집으로 돌아가는 시간. 반달이 환하게 웃고있다. 눈내리는 날 충남 서산 진국집에서 맛있는 게국지를 먹으며 - 천하주유 (한광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