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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는 서산으로 지기 시작 반사된 길의 따스한 느낌. 발구덕까지는 600m. 우리는 증산초교 방향으로 go go. 무릉리 마을이 보이기 시작 얼마 남지 않았구나. 삼거리로 나오니, 우리가 오른 길은 급경사길. 왼쪽으로 마을로 돌아가는 완경사길이 있다...

갑니다. 서산이나 당진쪽으로 마니 가지만 행담은 잘 안들리는데 올만에 들려서 사진도 한컷 ! 이번 출조에는 내기를 걸엇네요 벌거없습니다. 밥 쏘기 ㅋㅋ 큰거 잡은 사람한테 밥쏘는거 ㅋㅋ 출발하며 농담으로 던진 말이 ㅡㅡ 나중엔 저에가 비수가 되서...

만나고 서산으로 해서 벌말로 들어 간다 선착장에 도착을 하니 벌써 뚱잉이 도착을 해서 기다리고 있고 우리도 서둘러 보트를 내린다 파도가 점점 높아지는게 수상하기는 하지만 여기서 후퇴를 할수는 없고 마지막 낚시라 생각을 하고 가로림만으로 들어...

버스는 서산휴계소에 한번 들르고 산행 들머리 충 남 예산군 삽교읍 신리 세심천온천호텔 주차장(09:17) 도착. 산행 준비하여 출발.(09:27) <오늘의 산행 개념도, 파란선이 산행 궤적> <세심천 온천호텔 정경> <산행 들머리의 수안산 등산로 안내판> 초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