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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나무집. @ 간월암(看月庵) - 팔봉산행을 마치고 서산에서 매무새를 고친 다음, 천수만로 96번 지방도를 달리는 차창을 통해 바라본 간월암 - - 주차장에서 간월암으로 들어감서 담은 컷 - - 밀물 때인지라 서둘러서 갯가로 내려가서 담은 간월암...

빅터.. 황해형님.. 순으로.. 뒤로는 카와사키, BMW, 두가티, KTM 등등(진짜잡바이크네용.. ㅎㅎ ^^) 인덕원에서 한의사님 만나서...송꾸락 예쁘게 잘 말아주세용~~ ^ 어쨋든 그리하여. 맛난 커피를 우애롭게(?) 다들 나눠 마시고 서산 황금산 앞으로...

서산에서 천안으로 오다가 우강 솔뫼성지에 들렀다 우강과 합덕(두 지역이 붙어있다)은 아들인 정훈과 석훈이가 태어난 곳이다 이곳에서 신혼살림을 시작했고 6년 넘게 살던 곳이다 이곳을 떠나 천안으로 옮긴지 이제 22년이 넘었나 보다 이곳 솔뫼성지도...

허가가 황해 새우를 싹쓸이했다며?” “새우젓값이 하늘을 찔러야 풀 모양이지.” 마포나루의 새우젓 도매상들은 물건이 풀리기만을 기다렸다. 드디어 첫서리가 온 날, 허항의 새우젓 배들이 마포나루에 들이닥쳤다. 이른 저녁, 명월관에 나타난 허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