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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태 선생님,특별 공로상 수상/축하드립니다. 2008.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싶은 분들이 많습니다 조금 늦으시더라도 많이 오십시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축하 꽃바구니 / 茶談에서 (2008 5 15 저녁) 뒷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김현철/한영채/황말남/이민화/성자현/서서련/김정숙/추창호/이상태/박서정/이성웅/권오전/ 권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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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보면서 고개 숙이는 여자 2008.1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늘을 보면서 고개 숙이는 여자/서서련(서순옥) 당신 어깨에 기댈 수는 없지만 내 가슴에 영원한 별이 되어 박혀버렸지 매일 밤하늘을 올려다 볼때마다 보고 싶다는 말이 습관처럼 튀어나오면 두 눈가에서도 습관처럼 별똥별이 떨어져 그다지 비밀도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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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잡아요 2008.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손을 잡아요 서서련(서순옥) 그대여! 내손을 잡아요 아무것도 없는 빈손으로 깍지 끼듯 내손을 잡아요 지금 창밖에는 우리가 살아 있음을 기뻐해주는 꽃들이 피어나고 있어요. 내가 당신의 아이를 품었듯이 또 하나의 생명을 품은 어미 꽃들이 만삭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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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개용 작품 제출 현황입니다 2009.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쓰는 동화 23, 박장희-길 만들기 24, 김지철-섬 25, 박정옥-채석강 26, 임석-전화앵 27, 문송산-파도2 28, 엄계옥-서어나무 29, 서서련(순옥)-쉬! 조용하 하거라 30, 이자영-파도.11 31, 이계숙-여름비 32, 하주용-밤바다에서 33, 이상태-정자 바다 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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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두 잔 ...~~~ !! 2008.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커피 두 잔 /서서련(서순옥) 다 태워버린 애간장 한 숟가락 달콤한 추억 한 숟가락 부드러운 눈빛 한 숟가락 조금 더 넣지도 덜 넣지도 않은 삼위일체의 맛 사랑 한 잔 드실래요! 당신 입맛에 맞으실지.... 남들은 기호식(嗜好食)이라지만 내게는 없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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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 조용히 하거라 2008.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쉬! 조용히 하거라/서서련(서순옥) 1 호수에 배 띄운 사공아 서둘러 노 젖지 마라 물밑에 갈아앉혀 놓은 내 비밀의 항아리가 떠오를지도 모르니 숨 죽이며 살아가는 호수 배 갈라놓듯 뒤적거리지 말고 세월아 네월아 시조 가락 읊조리듯 가만가만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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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미정※※ 4편 [저 미친놈 나를 가지고 논거였어] 2005.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런이런이런이이이이이잉!!!!!!!!!!!!!!!!!!!!!!!!!!!!!!!!!!!!!!!! -타악- 누군가 후갈긴 내 뒷통수소리 "야이년아 -,-" "서서련아" 와락 "아 징그러 ㅠ_ㅠ 저리 떨어지지못해 나 남자복 나가!!!!!!!!!!!!!!!!" "잉잉 설현아~~ㅠ0 ㅠ" -타악 또 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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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 뒤안길 2008.1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쓸쓸한 뒤안길 /서서련(서순옥) 하늘이 내려앉을 만큼 쓸쓸하다 땅이 꺼질 만큼 쓸쓸하다 꽃을 보아도 아름답지가 않다 노래를 들어도 신명이 나지가 않다 단 하나를 욕심내고 싶지만 감히 도둑질도 강탈할 수도 없다 그래서인가 커다란 빈주머니의 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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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순옥 / 종합병원 외 1 편 2007.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연(異緣) /서서련(서순옥) 폭풍우에 빈 배일지라도 이어지는 끝을 오가며 하루도 멈출 줄 모르던 사공은 고집스런 노만 젖는다. 잠들기가 두려워진다 또 한바탕 꿈을 몰고 와서 붉게 물들여 놓으면 그리움에 사무쳐 울먹거릴 쥐어짜지 못할 가슴 아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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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얼굴 나쁜 인상 2009.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을 보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상 안에 들어 있은 마음을 보고, 그 사람의 한계(限界)를 가늠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마음을 바르게 쓰면 상(相)이 좋아지고, 마음을 나쁘게 쓰면 상이 나빠지는 것이다. 서서련 시인은 얼굴이 좋아요 무난한 여생 보낼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