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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는 적처의 소생이고, 또 친아들이기 때문에 ‘정正·체體’라고 한 것이다. 둘째는 전중하였으나 정正·체體가 아님이니 서손이 후사가 된 것이 이 경우이다.[傳重非正體 庶孫為後是也] 지금 살펴보건대, 첩손妾孫은 측실 소생의 손자이고 또 친아들이...

드물게 보지만 권유가 쓴 행장의 후손 기록은 측실소생 즉 서자와 서녀까지 기록했고, 말미에는 내외 증현손으로 적손과 서손이 6백여人이라고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배위는 정경부인 정씨인데 문충공 몽주의 후손이고 현신교위 추의 딸이다. 1남1녀를...

지는 봉사의 일생이었다. 함종 어씨 가문을 빛낸 기타 인물들 율곡栗谷 이이李珥를 가르친 일세의 대유 어숙권魚叔權은 세공世恭의 서손庶孫이다. 김창협의 문하인 어유봉魚有鳳이 또한 성리학의 대가로 숙권과 함께 함종 어씨가 낳은 조선조의 대표적...

무진, 춘정월, <평산>대공 <선결>이 나이 72살에 죽자, 그의 처 <선우>씨도 따라 죽었다. <선결>의 부친 <주선>은, <공근>의 서손으로, 18살에 <호위>를 따라서 입조하였는데, 죽이거나 유배 보내던 시절엔 법령을 맡았었다. <주통{朱通}>이 주선{周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