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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큰딸 막내아들 외 김복순 권사 큰아들, 이순희 집사 막내딸 부부 찬송 93 예수는 나의 힘이요 축도 아프니까 그만하세요. 주님도 아프고, 나도 아프잖아요. 우리 요양원 정원에는 나무들이 무성합니다. 그래서 많은 새들이 깃들어 있습니다. 어느 날...

키웠고, 큰딸 정선씨(25)는 곧 작곡가로 데뷔한다. 한 시인은 그의 노랫말을 가리켜 "한국적인 정서가 물씬 묻어나는 울림이 담겨있다"고 평했다. 하늘과 바람, 새와 꽃잎－무엇보다도 인간을 사랑할 줄 알던 가수 김정호는 지금 여기 없다. 그러나 그의...

날이면 서수남과 하청일이 따로 없었지만 어쩐 일인지 우리들 마음의 눈높이는 별로 경사가 지지 않았습니다. 최근에 제가...다시 만나다 보니 참 변함없는 너와 나구나, 그래서 우리의 눈높이에 경사가 지지 않았던 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큰딸

키웠고, 큰딸 정선씨는 작곡가로 데뷔했다. 하늘과 바람, 새와 꽃잎.. 무엇보다도 인간을 사랑할 줄 알던 가수 김정호는 지금 여기 세상에 없다. 그러나 그의 노래는 지금도 많은 이들의 가슴 속에 살아있다. 나는 지금도 그의 노래가 들리면 길을 가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