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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뜻을 따라 피에르의 친구와 결혼을 한다. 상처받은 피에르는 알제리로 떠나고, 그곳에서 예술적인 영감을 주는 매혹적인 뮤즈 조흐라(카멜리아 조르다나)를 만나 그녀의 누드사진을 찍기 시작한다. “남편이 되지 못했으니 연인이 돼 줄게.” 나...

통칭하는 뜻으로 사용하거나 설명하는 경우가 많지만 오컬트는 원래 종교와 직접적으로 관련해서 주술, 사탄, 악마와의 사투를 그린 공포영화를 오컬트라고 칭합니다. 예를 들면 같은 감독의 작품인 컨저링은 종교와 연관성이 있기 때문에 오컬트이지만...

라는 뜻으로 통용되던 좀비는 로메로의 ‘시체 3부작’(<살아 있는 시체들의 밤> <시체들의 새벽> <시체들의 날>)을 거치며 인간을 먹는 존재로서의 특성을 가지게 됐다. 다큐멘터리와도 같은 현실감과 긴장감 넘치는 공포, 비정한 세계관을 겸비한 로메로...

라는 뜻이었다. 정말 스웨덴의 마을 자체는 익숙한 전원이고 평화로운 가운데 어느 누구도 앞으로의 일을 예측할수 조차가 없다. 그럼 과연 물어본다. 이 마을 사람들 모두가 살인범이었는지를... 그리고 악의가 있었던 그런 족속이라 모든것들을 계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