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외롭게 서있다. 올림픽공원의 제6경이다. 나홀로나무와 롯데월드타워를 배경으로 멋진 추억을 남기고 푹신한 잔디밭에 앉아서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면서 가을의 낭만을 즐긴다. 회원들 모두 만심환희한 표정이었다. 산수유길을 따라가면 붉게 물든 댑싸리...

건물자체가 다 맛집이지머 2. 팔팔미담 진짜 솥밥 넘 맛나고 구성도 알차 3. 상도낙지한마리수제비.. 얇은 수제비 좋아하는 왕들 가봐 국물먹으면 없던 숙취도 내려가 ㅎㅎ 오늘 점심 뭐먹지..? 일할때 오전에는 점심생각만하고 오후에는 저녁 생각만해 ㅋㅋ

하는 점심 모임에 참가하고 돌아오는 길에 당산역에서 한강으로 빠져 한강 풍경사진을 찍어볼 작정이다. 작년 5월에 새로운 사진을 찍어 보기 위해 케논 EOS 미러리스 R50을 구입해 동작문화원 카메라교실 초급반, 고급반 각 3개월 강의와 출사를 다녔다...

줄을 서 가며 여름 별미를 맛봤다. 한여름 땡볕에 줄을 서느라 후줄근하게 젖어 가게에 들어서야 했다. 점심 장사는 손님 회전이 중요하다며 빨리빨리 먹고들 나가라고 눈치를 주는 식당에선 콩국수며 열무냉면이며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