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2023년 7월 2일-7월 5일 3박4일 서영희와 함께 곤명 태항산 2024.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태항산을 가다 장가계를 갔다온 우리들은 그보다 더 나은 풍경을 이제는 졸 수 없다. 오히려 태항산을 간 후 장가계를 갔더라면 달 했을것을... 반대라 감흥이 크질 않다.
-
서영희 데레사 자매님 묘소 벌초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7월 16일 본당은인 서영희데레사 자매님 기일을 맞이하며 오늘 벌초 다녀왔습니다. 작업 하기 전 신부님께서도 열심히 작업 중. 깨끗하게 정리 했습니다.
-
배우 서영희 2005년 드라마시티 출연시절.jpg 2024.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바람 속에서 / 서영희 2024.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람 속에서 서영희 지독한 아픔이다 무엇을 보고 달리다 벼랑에 서게 됐는지 작은 땅 한 치의 여유만 있어도 이렇게 불안에 떨진 않았을 것을 금방이라도 끓어 넘칠 것 같은 가슴 속 타오르는 용광로에 편두통 몽땅 쓸어 넣어 제련하고 싶다 바람은 또 한...
-
냉커피 / 서영희 2024.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냉커피 / 서영희 바람 한 점 없는 뜨거운 열기 태양 아래 땀으로 샤워를 하는 동안 시장 모퉁이 돌아가면 핸드폰 가게에선 경쾌한 제목을 알 수 없는 음악이 흐르고 휴대전화 가게를 지나 커피 향이 가득한 내음이 물씬 풍기며 더위에 지친 나를 냉커피가...
-
격리병동에서 / 서영희 2024.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격리병동에서 서영희 병실 창문 밖 건물 난간 위 비둘기 부서지는 봄 햇살을 쪼아 먹고 병실 창문 안 파삭거리는 노인은 사곽의 두유를 쪽쪽거리며 마신다 가느다란 두 다리로 비둘기는 난간을 자유로이 왕래하고 가느다란 두 다리를 저당 잡혀 침대를...
-
서영희 원고 2024.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씨앗 / 서영희 굵은 땀방울 바람에게 맡기며 뒷짐으로 오른 정상 내려다본 양지 바른 곳 조물주가 뿌려놓은 씨앗처럼 모둠 하고 있는 집들 저 터에 자리 잡은 씨앗들 싹을 틔워 갖가지 꽃을 피워내고 열매를 맺고 환희에 들뜨는 희열로 이어지고...
-
안전 교육 감면신청(서영희, 응급처치 강사 재교육) 2024.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면대상자 : 서영희 강사취득일 : 2018년 11월 3일 감면대상교육명 : 응급처치강사 재교육 감면대상 교육일자 : 2024년3월16일(토) 감면사유 : 응급처치강사봉사회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