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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2022년 臨難勇智어려운일을 용기와지혜로 극복한 한해를보내고.희망찬 癸卯年 春色滿城. 포항시의 새해 사자성어처럼, 봄의 밝고 따뜻한 기운이 우리 포항에 가득차길 바라며. 養德遠害.가화만사성 기원드립니다.경헌 김영수 배상

경북일보 1월3일 문화면. 경북일보1월25일자 문화면 참조 우리전통문화의 으뜸인 서예문화를 발전하여 세계로알리고저하며 오직 서예인으로 봉사코저합니다.

가훈 써주기 활동 펼쳐 -2014.1.31(금)~2.2(일) 포항운하 ∙ 영일대해수욕장에서 가훈 1000여점 써줘- 포항서예가협회(회장 김영수) 회원들은 민속 고유의 명절 설날을 맞아 포항운하와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시민들에게 무료로 가훈과 새해 덕담을 써...

그런데 김영수 통제사는 이 해 7월에 세상을 떠났다. 기록에 순직이라고 되어 있는 것을 보면 통제사 재임 중에 유명을 달리한 한 듯하다. 그렇다면 이 제승당 편액 글씨는 그의 필생의 작품인 셈이다. 1946년 9월 16일 백범선생이 이곳 제승당을 방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