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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불편한 인물 발탁하는 쇄신이어야 대통령 바뀌었다 느낄 것 2024.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겠다”고 했다. 그것을 가장 직접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첫 조치가 인사다. 그런데 거론되는 이들 상당수는 윤 정부에 참여했거나 측근으로 분류되는 인사들이다. 특히 장 전 의원과 이 전 위원장, 이 장관은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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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법칙에 입각한 총선 결과의 정당성. 2024.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화국’ ‘서오남(서울대 출신 50대 남성)내각으로 알려진 바와 같이 인재 풀이 매우 좁았습니다. 국민들로부터 감동을 살 파격적인 인사는 한번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 나물에 그 밥 인사만 되풀이했습니다. 친소관계나 진영논리를 떠나 오직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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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6 여권, 여의도 복귀하는 장관들에 '역할론' 기대 2023.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른바 서오남) 위주 인선에서 탈피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러나 전문가와 관료 편중 때문에 인사를 통한 변화의 메시지보다는 국정 기조의 안정과 연속성에 지나치게 무게가 쏠렸다는 비판도 나왔다. 강정애 보훈부, 송미령 농식품부, 오영주 중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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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심심해서요. (25724) 6개부처 ‘총선용 개각’ 2023.1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라 ‘서오남(서울대·오십대·남성)’ 중심의 국정 운영이라는 지적이 나오자 내각에 변화를 준 것으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은 이날 강정애 전 숙명여대 총장을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에, 송미령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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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관 권영준이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2023.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핵심인 서오남(서울대 출신 50대 남성) 중에서도 특히 손꼽히는 엘리트다. 서울법대 4학년 재학 중 사법시험에 수석 합격했고, 1999년 서울지법 판사로 임관한 후 법원 내 최고 엘리트 코스인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 판사를 거쳐 2006년 서울법대 교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