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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있다. 급한 성격 탓에 주변 사람들에게 잔소리를 하지만 자기는 날마다 즐겁고 행복한 사람! 최금실 (서우림 분) 잔소리 많은 남편과는 달리 말수도 별로 없고, 가타부타 표현도 많지 않다. 시비분쟁이 싫어 대채로 유하게 넘어가지만 한 번씩 남편...

유지한다. 하지만 집안에서는 가위 제왕으로 모두들 설설 긴다. 그리고 부잣집 딸로 가난한 이순재에게 시집 온 80 넘은 서우림은 남편에게 절대 복종하며 살아 오다가 사소한 일로 느닷없이 황혼이혼을 하려고 한다. 황혼이혼이 21년 사이에 5...

만인의 사랑을 받는 화려한 여배우 홍란의 모습 뒤에 남편의 애정을 갈구하는 모습으로 복잡한 내면의 감정을 훌륭하게 소화해...카리스마를 드러낸 이순재와 부부 연기를 해 본 바 있는 서우림도 극의 중심을 든든하게 잡고 있다. 치열한 오디션을 거친...

장미자, 서우림, 김봉희, 김청, 이경진, 김미영, 윤희정 그리고 정보경으로 당시 여성 유명 탈렌트로 구성하여 첫번째 사업으로 무의탁 노인 돕기 운동으로 시작하였답니다. 그녀의 항상 말합니다. "왼손이 하는 일, 오른손이 모르게 해야지요" 독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