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엊그제 눈 오는 날 노천탕에 있었어요. 2024.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원래는 5시쯤 나와서 근처에서 맛집 찾아가려 했는데 눈이 그치지 않고 계속 내려서 3시쯤 서둘러 나왔답니다. 그래도 사우나 노천탕에서 30분 정도 보냈는데 탕은 뜨끈하고 머리엔 눈 내리고 차가워서 이색적인 경험했어요. 딸아이도 덩치는 커도 아직...
-
Re:숙대나 서울역 근처 아님 청량리 근처에 좋은 찜질방 없어요? 2002.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역 뒷쪽인데염.. 실로암!! 시설 조아염~ 서울역 겔러리(?)백화점인가 암튼 뒤쪽으로 나가시믄 금방 찾으실수 있 꺼예여!! 야간에는 만원 이구여~ 낮에는 오천원이예염!! 그리구 청량리 근처는여~ 저는 택시를 타고 찾아 갔는데여~ 미주 아파트라는 곳 앞에...
-
에치고유자와에 설국의 타카한 여관을 보고 족욕탕과 사케! 2024.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에 노천탕 에 몸을 담그면..... 거기다가 온천여관에서 차려내는 가이세키 요리를 지자케(地酒) 와 겻들이면 천국이지요? 그러고는 山の家 (산노가) 온천여관과 めソン 湯元 (메손탕원) 을 지나 다시 오른쪽에 누노바 민박촌을 지나니 케이블카 가...
-
금지된 사랑 2024.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클래드(ホテルクラッド)’나 근처 당일치기 온천인 ‘고노하나노유(木の花の湯)’ 등에서는 눈 앞의 후지산을 보며 온천욕을 할...있는 도가시마(堂ヶ島) 온천 ‘고마쓰 뷰 호텔(小松ビューホテル)’의 바다 전망 노천탕이었다고 합니다. 도가시마 온천...
-
북알프스 원정기(4) "스바라시이 박 대표, 사요나라 기타아르푸스"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터널 근처나 용산 후암동, 부산 산록마을 등에 만들어놓았습니다. 성악가들이 즐겨 부르는 '푸니쿨리 푸니쿨라'는 이탈리아 민요나 가곡이 아니라 루이지 덴차가 작곡한 캠페인송입니다. 베수비오산에 설치된 강삭철도를 홍보하기 위해 만든 노래죠. "얌머...
-
몽골불교 탐방기-9 2024.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닌 서울의 한복판에서 정리하고 있지만, 마음과 정신은 바이칼 호수가의 한 호텔 방에서, 남빛 호수를 바라보며 상상의 날개를 폈던 메모를 바탕으로 글을 정리하고 있다. 최근 러시아는 국제 사회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는데, 그것은 우크라이나를...
-
김돈구 선생님 추억 쌓기 여행 이야기 원고 정리했습니다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가 서울 가서 출발하게 되면 힘들어 들고 갈 수가 없어요. 될 수있는 한 여행지 맛집을 찾아 사 먹으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아침은 숙소에서 먹어야 하잖아요?” “그곳에도 슈퍼마켓이 있어요. 암튼 맘 써 줘서 고마워요.” “그래도 조금의 준비...
-
국내 온수풀 있는 글램핑장 추천 2024.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겨울 노천탕의 매력을 만끽하기 좋습니다. 카라반 객실에서는 작은 창을 통해 자연 풍경을 감상하기에도 좋은데요. 시설 전체가 깨끗하고 쾌적하게 관리되고 있어 서울 근교에서 겨울 1박 2일 여행지를 물색중이라면 가평의 JH 웨스턴 글램핑을 추천합니다...
-
대음집 이야기(20240608)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해 서울에서부터 내려온다고 하니 집주인으로서 긴장이 된다. 옛날 시골집이라 쾌적하지 않고 깨끗하지 않아 걱정된다. 도시에서만 살아온 이들이라 이 집에서 지내는 것을 어떻게 생각할지... 대음집에 미리 가서 내외부를 깨끗하게 치우는 게 내가 할...
-
편액 사무당 2024.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흘러나왔다. 노천탕에 울려 퍼지는 내 이름 석 자에 정신이 혼미해져 물을 뚝뚝 흘리며 데스크로 갔다. 경찰의 전화였다. 경찰이 나를 왜? 내가 그동안 무슨 잘못을 했나 여러 생각들이 스쳐 지나갈 때, 경찰은 내 인적 사항을 확인했다. 그는 친정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