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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여명 참여, 유례 없어” 서울대학교 교수와 연구자 525명이 대학가 시국 선언 대열에 공식 동참했다. ‘윤석열 대통령 퇴진과...민주주의를 거부하는 대통령을 거부한다’는 제목의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이태원 참사와 의료대란, 연구개발...

교수 525명은 이날 오후 3시 서울대 박물관 강당에서 '민주주의를 거부하는 윤석열을 거부한다'는 제목의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서울대 교수들은 "교내 곳곳에 나붙은 '윤석열과 동문이라는 사실이 부끄럽다'는 제자들의 대자보가 양심의 거울 처럼 우리...

27일 서울대 교수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 퇴진과 김건희 특검을 촉구하는 서울대 교수·연구자 일동’은 오는 28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61명의 교수·연구자가 발기인으로 이름을 올렸고, 27일 오후 10시까지 연서명을 받기로 했다. 이들...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예고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퇴진과 김건희 특검을 촉구하는 서울대 교수 연구자 일동'이 오는 28일 시국선언문 발표에 나설 것으로 27일 알려졌습니다. 모두 61명의 교수와 연구자가 발기인으로 이름을 올렸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