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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논설위원 손을 못 쓰는 치과의사가 있다. 소설 속 주인공이라도 믿기 어려운 세계 유일의 최중증 장애인 치과의사인 분당서울대병원 이규환 교수(45)다. 그를 지난 2월 19일 이 병원 건강증진센터 치과 클리닉에서 만났다. 어깨 일부와 양 손목...

분당서울대병원) 이용이 편리하며, 전체 212가구이고, 2004년 10월에 준공 된 아파트입니다. ​ 물건은 지상 20층 중 17층에 해당되며, 내부는 방4, 욕실2 등의 구조입니다. ​ 아파트 설비내역은 위생설비, 급배수설비, 열병합에 의한 지역난방설비, 승강기...

기도와 소망이 하늘에 닿도록 갸륵하면 문이 열리는 법, 2005년 7월 그 문은 열렸단다. 그 병원 이름은 분당 서울대 병원이다. 물론 치과 의사로 취직하고도 치과 진료대에 서기까지 수없이 많은 곤욕을 치렀지만, 그때마다 자신의 입장에서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향기: 세계 최초 중증 지체장애 치과의사 분당서울대병원 이규환 교수 “용기 내 첫 발짝을 내딛길 바라요” 치과의사를 목표로 삼은 청년이 있었다. 수면에 호쾌하게 뛰어드는 다이빙을 좋아한 성정답게 자신의 꿈을 향해서도 거침없이 뛰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