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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무기한 휴진 중단에 '빅5'도 제동…애끓는 환자들 한숨 돌리나 2024.06.23
휴진 등 향후 행동을 논의하거나 휴진을 예고하고 나섰는데 서울대병원의 휴진 철회에 동참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장기화...활동이 힘든 환자들이 무더운 여름에 길거리로 나서 집회를 여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그만큼 환자들의 불만과 위기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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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교수 오늘부터 휴진…정부 "병원에 구상권 검토 요청" 2024.06.17
임상과를 대상으로 휴진 참여 여부를 조사한 결과 서울대병원·분당서울대병원·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강남센터 교수 529명이...오전 서울의대에서 무기한 휴진의 시작을 알리는 집회를 열고, 오후 1시에 '전문가 집단의 죽음'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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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참지 않겠다" 거리로 나서는 환자들…뻑하면 휴진하는 의료계에 뿔났다 2024.06.30
있다. 서울대병원 교수들의 '무기한 휴진'이 지난 21일 중단되고 의협도 휴진 계획을 보류했지만 세브란스병원의 연대의대 교수들은 지난 27일부터 다시 '무기한 휴진'을 벌이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의사들 역시 다음 달 4일부터 1주일간 휴진을 계획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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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하나라도 무너져야"…교수 물러서자 학부모들이 강공 2024.06.24
참가했다. 집회 현장에서 이들은 ‘의학모’라는 문구가 적힌 파란색 모자를 쓰고 “의료농단 교육농단 필수의료 붕괴한다”고 외쳤다. 의학모 운영자는 지난 20일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의협은 사태 해결에 대표성을 가지고 앞장서는 단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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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도 휴진…신규 외래·수술, 기약 없이 밀린다 2024.06.18
하는 등의 이유로 장기화는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도 있다. 서울대 비대위 교수들도 17~22일 외래 진료 등 일정 조정을 직접...할 생각은 없어 휴진을 최소화할 것”이라면서도 “집회 참여율은 굉장히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집회가 짧게 진행돼 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