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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파티가 있던날 71년 대연각 화재사건으로 두분은 유명을 달리하시게 되는데, 이 노래를 민병무씨의 동생 서울대 트리오의 멤버 민병호씨가 형의 유작을 대학가요제에서 부른 것이다. 동상에 그치긴 했지만 이후 노래의 사연으로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

젊은 연인들 / 서울대 트리오(민경식,정연택,민병호) 다정한 연인이 손에 손을 잡고 걸어가는 길 저기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 길은 험하고 비바람 거세도 서로를 위하며 눈보라 속에도 손목을 꼭 잡고 따스한 온기를 나누리 이 세상...

서울대트리오 민경식ㆍ정연택ㆍ민병호 젊은 연인들 (방희준 작사 민병우 작곡) 1977년 1회 대학가요제 동상 다정한 연인이 손에 손을 잡고 걸어 가는길 저기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 길은 험하고 비바람 거세도 서로를 위하며 눈보라...

젊은 연인들 /서울대 트리오(민경식,정연택,민병호)

음반 미발표 1975 '아도니스'(김성호, 박진섭)의 '다정한 연인' ------------- 음반 발표 1977 '서울대트리오'(민병호, 정연택, 민경식)의 '젊은 연인들' --- 제1회 대학가요제 출전 동상 수상 '젊은 연인들'과 관련 인터넷에서 떠도는 이야기 (사실 여부...

가요제가 열린다는 말을 듣고 친구 민경식, 정연택과 함께 셋이서 서울대트리오라는 이름으로 이 대회에 참가했다 서울대트리오- 왼쪽부터 민경식, 정연택, 민병호 방희준이 작사하고 민병호의 형인 민병무가 작곡한 ‘젊은 연인들’은 동상을 획득했다...

서울대트리오'가 부른 [젊은 연인들]에 대하여.. '젊은 연인들'은 방희준 작사, 민병무 작곡으로서, 서울대 공과대학 출신 민병무는 서울대트리오 민병호의 친형이다. 원래 방희준과 민병무는 '훅스'라는 아마추어 포크그룹 또는 듀엣으로 활동하면서...

길 저기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 7080시대의 명곡중에 한곡.. 민경식, 정연태, 민병호 3명으로 구성된 서울대 트리오의 '젊은 연인들' 은 서정적인 노랫말과 멜로디로 77년 1회 대학가요제 대상을 수상한 샌드페블즈의 '나 어떡해'에...

민경식, 정연택, 민병호..... 어느 대학 동아리 겨울산행에서... 눈바람에 고립된 그들이... 모자라는 방한장비와 음식 때문에 한명이 구조요청 하기로 결정하고 제비뽑기로 정한다....동그라미 그려진 사람이 식량과 장비를 여유있게 챙기고 나서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