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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서울로 올라갔다 큰 아이 예식때는 친가 처가의 가족만 해도 전세버스 한대를 채웠는데, 일생에 한 번 뿐인 결혼식에 축하받아야 할 자리에 가족이란 큰아들 내외와 4명 뿐이란것이 마음아팠다 하객은 그의 신랑신부의 학교 직장 친구들과 직계가족...

봉천동 서울대학교 후문에서 아들과 부인 셋이서 구차하게 살 때다 그 옆집에 방을 한 칸 얻어 숙식을 제공하여 그 학생이 학교...먹었다. 몇 개월 있다가 그 학생은 다른 곳으로 갔다. 나도 하는 수 없이 고향으로 내려왔다. 내가 시골 내려와 열심히...

모처럼 친정 형제들 모두 모였습니다 내가 처음 다니기 시작하고 세례를 받았던 전동성당. 이곳에서 나도 혼배성사를 하고 싶었지만 조카가 결혼식을 하였습니다 조카는 성격이 좋아 우리 아이들하고 친형제처럼 잘 지냅니다. 아들이 서울에서 대학을 다닐...

결혼식 사회 봐준 친구였는데…경찰관 살해한 승무원 4년 전 오늘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이환승)는 항공사 승무원 30대 김 모 씨의 살인 혐의 결심공판에서 김 씨에게 징역 18년에 보호관찰 5년을 선고했다. ◇ 결혼식 사회도 본 11년 지 n...

내가 일 특성상 무조건 주말에 일해야하는데 존나 힘들게 스케줄 조정해서 서울에서 대전까지 결혼식 갔어. 축의 20만원함 (청첩장은 친구가 서울까지 와서 밥사주고 받음) 근데 나랑 친구 여동생이랑 같은 날에 결혼해서 친구 못왔어(난 서울, 친구 동생...

친구이고 친구들이랑 같이 여행다녀온적도있고 일년에 한번씩 보긴함 친구는 지방살고 나는 서울사는데 청첩장주러 서울까지 오긴했어서 가려고했는데 막상 결혼식 다가와서 장소보니까 편도만 3시간이걸려.. 아무리 늦어도 7시반쯤엔 출발해야해서 부담...

내가 신부면 존나 싫을것같은데 걍 시키니까 하는건가.. 존나 없어서보이고 짜쳐.. 난 지방사는데 서울 친구 결혼식 쫌 유명한데서 한다길래 구경갔더니 여기서도 ㅇㅈㄹ하길래 진짜 헛웃음 존나 났음 ㅋㅋㅋㅋㅋ 그래도 지방친구들보다 지인들 인원이...

당당하게 결혼식 온 황메리양 "얘 너 메리 아니냐?!" "어? 아줌마 안녕하셨어요." "엄마가요.. 요즘 좀 바쁘셔서요" "안다 알어. 입고 올 옷 없어서 안 온 거" "어여 부주하고 식권 받아라." "네" 온몸에 힘 빠지는 남의 행복ㅋㅋㅋㅋ "너 우리 진경이...

아들 결혼식이 있어, 구의사거리에서 버스타고 가천대역에서 전철 탑승해, 수원시청역 2번 출구 부근에 있는 '호텔 앙코르...혼주가 아내와 신랑인 아들에게 나를 소개했고, 일산사는 9년 후배가 나를 알아 보는 데 감기로 마스크 써서 못 알아 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