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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여름 걷기학교. 청송 주왕산에서 포항의 보경사 열두 폭포까지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걷기학교가 8월 초인 2일에서 4일까지 2박 3일 간의 일정으로 경북 청송의 주왕산 일원과 외씨 버선 길, 그리고 아름다운 계곡과 정자가 있는 영덕 옥계의 침수정과 맨발로 걷기의 명소인 화진해수욕장, 포항의 보경사의 열두 폭포에서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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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맨발걷기 성지' 황토길로 계족산, 바닷길로 목섬까지 2024.4.27. 조선外 2024.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외 서울 수도권 맨발러들에게 새로 뜨는 맨발 명소도 있다. 가장 따끈따끈한 곳은 경기도 자라섬 서도에 지난 23일 개장한 맨발 걷기 전용 황톳길이다. 자라섬의 북한강 수변을 따라 조성된 이 길은 100% 황토로 만든 925m 짧은 구간이지만, 겨울철 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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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사진편지 제2994호(제675회 주말걷기 후기 - 안철주/ '24/6/11/화)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등학교 동문 모임 또는 군 예비역 모임에서 볼 수 있는 소위 원로분들의 연령대는 걷기에 나오는 한사모 회원들보다 많이 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적 모습이나 말투, 그리고 걷는 모습은 한사모 회원님들이 훨씬 젊은 것처럼 생각된다. 샛강역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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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반 첫수업 2024.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걷기시작. 발바닥 용천에선 땅의 에너지를받고~ 머리 백회 占에선 天氣를 받아 내몸의 기운을 잘 섞어주었던시간! 호흡으로 들숨...맨발걷기반에 참여해주신 선남선녀여러분 역시 성인들의 대안학교답게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5월에 평사리 모래사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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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들보들 부드러워"…맨발로 황톳길 밟으며 봄기운 느껴봐요 2024.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등학교 맞은편 창동교부터 녹천교 부근 제방길 510여 미터의 거리에 황톳길을 조성했다. 날씨가 쌀쌀한 겨울에는 이용할 수 없었고, 3월 7일부터 다시 운영을 시작했다. 맨발로 흙길을 걸어보고 싶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황톳길 양쪽 입구에 신발...